"내가 오해했다…" 정선희, 간절히 듣고 싶은 말에 '울컥' 작성일 07-3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K6RxmeD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8a23dff0ab5ee89a8da3ce1ffd18aa9ac76bd7c53c523a0c0d50bb0c22ae53" dmcf-pid="tb9PeMsd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선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195634643scvy.jpg" data-org-width="640" dmcf-mid="5cvXF1P3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195634643sc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선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973c99bc038a142ac16028df10e2b860eb865010146367eb48e362a2ff88a3" dmcf-pid="FK2QdROJE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정선희가 간절히 듣고 싶었던 말에 울컥했다.</p> <p contents-hash="bf2bf7e82ae72910c41bddd099495f23137d85e166c82ea82f20dde0ed21dab8" dmcf-pid="39VxJeIiwu" dmcf-ptype="general">30일 유튜브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정선희가 간절히 듣기 원했던 이야기(ft. 단양 구경시장)'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caa26671821527b65ee8d8565e9a458ab1911ba2f21273ebaee2e701e5f0a044" dmcf-pid="02fMidCnrU" dmcf-ptype="general">충청북도 단양 구경시장을 찾은 정선희를 본 시민들은 "실물이 진짜 너무 예쁘다" "아가씨 같다" "20대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선희는 "어머님 말씀 영원히 박제해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340e138e9ebfafd079a9b9ebc7449637b96476774e3dd04e1df5cff54d6a25d9" dmcf-pid="pdijDkZwOp"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이후 된장과 반찬을 구입하기 위해 한 상점에 갔다. 상인은 눈물을 글썽이며 "지금 보니까 생각났다.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며 손을 꼭 잡았고 정선희는 "잘 산다. 걱정하지 마라"며 따뜻하게 포옹했다.</p> <p contents-hash="db8f40a828907581d077ba81a80312e714a7d5572059385d8290a72e22e17e07" dmcf-pid="UJnAwE5rr0" dmcf-ptype="general">상인은 정선희에게 넉넉한 인심으로 반찬 서비스와 냉커피를 대접했고 두 사람은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눴다. 함께 더덕을 까던 정선희는 "나 집안일 좀 했다. 어머니가 아프시다. 지금은 건강하신데 허리 수술을 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예전부터 엄청 좋아했다는 상인의 말에 "어머니가 좋아해서 이제 잘 산다"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cf0938ca8eeea45c7ec6f4a0c144d26a05af8dca8c575701571e980a5fa69ce5" dmcf-pid="uiLcrD1mE3" dmcf-ptype="general">상인은 "내가 조금 오해했다. 누가 설명을 해주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내가 이해했다. 내가 좀 오해했다"고 미안해했다. 정선희는 "내가 오해를 풀고 간다. 아니 풀려 있었구나. 감사하다"며 활짝 웃었다. 두 사람은 헤어질 때도 꼭 끌어안으며 "잘 살아라"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22fe24c637d2ae0d71de2394b4cde8db9b238e49719c9e1392b35923531b7f88" dmcf-pid="7nokmwtsOF"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제작진에게 "진짜로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을 들었다. 한때 간절히 듣고 싶었던 말. '내가 오해했어요'라는 말"이라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녀 性교육 자유롭게" 선우용여, 거침없는 발언에 화들짝('순풍 선우용여') 07-30 다음 안보현, 윤아·티파니 앞에 두고 "군 시절 좋아했던 걸그룹? 소녀시대 아니었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