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100m 준결승 진출…'200m 4위 아쉬움' 털고 메달 재도전 작성일 07-30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7/30/2025073013003109796dad9f33a29211213117128_20250730195110775.png" alt="" /><em class="img_desc">황선우(가운데)의 자유형 100m 입수. 사진[AP=연합뉴스]</em></span> 자유형 200m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친 황선우가 자유형 100m에서 설욕에 나선다.<br><br>황선우는 30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7초94를 기록하며 전체 8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총 110명 중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확보했다.<br><br>예선 1위는 이번 대회 자유형 200m 금메달리스트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가 47초41로 차지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자유형 100m 금메달리스트 판잔러(중국)는 47초86으로 6위에 올랐다.<br><br>자유형 100m는 황선우가 처음 국제무대에서 주목받은 종목이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예선 47초97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준결승에 올랐고, 준결승에서는 47초56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결승 진출까지 이뤄냈다.<br><br>이후 자유형 200m를 주 종목으로 전환해 2022년 부다페스트(은메달), 2023년 후쿠오카(동메달), 2024년 도하(금메달) 등 3회 연속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랐지만, 자유형 100m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br><br>29일 자유형 200m에서 목표했던 4회 연속 메달 도전이 4위로 좌절된 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서 아쉬움을 달랠 기회를 잡았다.<br><br>준결승은 30일 오후 8시 27분, 결승은 31일 오후 8시 32분에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OTT한테 밀리던 MBC, 반란 일으켰다…동시간대 시청률 '1위' 찍어버린 회심의 드라마 07-30 다음 드웨인 존슨 민머리에 딸들이 '핫핑크 낙서'..그래도 웃는다 [Oh!llywood]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