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예비신랑만 잡았다…'양다리 입막음' 폭로, 이틀만에 "당사자가 사과"[종합] 작성일 07-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GsIs0C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5c1e3c6c0795761a5ee3760807dbd7d88ea31b5fff8437a2d3bd064ef96e38" dmcf-pid="pkHOCOph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장우(왼쪽), 온주완.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tvnews/20250730194142331eisd.jpg" data-org-width="800" dmcf-mid="Fo9F0Fxp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tvnews/20250730194142331ei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장우(왼쪽), 온주완.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032c17a3497ebbc74ba8945b7ef1c73fa6d2948d4ebd6fb09b2d4ba4263e6e" dmcf-pid="UEXIhIUll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일명 '800만원 양다리 입막음' 폭로로 결혼을 앞둔 남자 연예인들이 때아닌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 가운데, 해당 글 폭로자가 논란이 커지자 직접 수습에 나서며 이는 일단락됐다. </p> <p contents-hash="578e2b6675f197de529cd2caed2e785856447bb297597e5fa221cfb4aa319bea" dmcf-pid="uDZClCuSlE" dmcf-ptype="general">30일 '양다리 입막음'을 폭로했던 A씨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한다"라며 "일단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5cc951205e46ef05345b345a432314d1d04fe1cd798d5d5640cf7101ab845c25" dmcf-pid="7w5hSh7vyk" dmcf-ptype="general">이어 A씨는 해당 논란에 언급되었던 이장우, 온주완 등은 무관하다며 "제가 'ㅇㅈㅇ'라고 적은 적도 없는데 블라인드에 올린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고 왜곡되며 어느새 'ㅇㅈㅇ이 누구냐'로 가있더라. 저는 단 한번도 ㅇㅈㅇ이라고 하지 않았고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도 없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7f810bf7518702b4035ea7c534afbc0402258bfa4401e8b74cf26d221c9f8e6" dmcf-pid="zr1lvlzThc" dmcf-ptype="general">A씨는 "원글은 그저께 이미 삭제하였고,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다.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일은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df69ddb066525c40d67e3245f2eb9c8074f3b2391f66dc26ecb90f4eb3e9bd" dmcf-pid="qmtSTSqy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장우(왼쪽), 온주완.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tvnews/20250730194143607tuyv.jpg" data-org-width="800" dmcf-mid="3KYmOm3I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tvnews/20250730194143607tu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장우(왼쪽), 온주완.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b6471d528622b9c43a68213b0134c74b103daa8c2f665a1d9747c8b3c5bccc" dmcf-pid="BsFvyvBWhj"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전 남자친구인 연예인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소속사에서 '입막음 용'으로 800만 원을 보내왔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지난 28일 모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545f3667fc03dd3e5246d102d1640253fe07cb2f59443054e8b1f1d38511488f" dmcf-pid="bO3TWTbYSN" dmcf-ptype="general">A씨는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서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과정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을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라며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말하라니까 날짜가 나랑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 환승이별 했다는 것이다. 바람을 피운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d249ff8ba1e4b39030ab6129d36a913a9a433c3dea71ec159430bff9aabc3865" dmcf-pid="KjWrsrFOCa" dmcf-ptype="general">해당 글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고, 누리꾼들은 언급된 남자 연예인 찾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이장우, 온주완 등 올해 결혼을 앞둔 남자 연예인들이 언급되어 이들에게 2차 피해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e88f2f0f82167823c8acce78591b9832d5ecd971dbf936b92e25d823998df2ab" dmcf-pid="9AYmOm3Iyg" dmcf-ptype="general">논란이 이어지자 이장우는 개인 계정을 통해 "ㅇㅈㅇ 저 아니에요. 전화 좀 그만. 일하고 있어요"라고 직접 루머에 선을 그었으며, 온주완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루머와 전혀 무관하다. 해당 폭로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58c8240c7780c17df715aee07672632a4b1c4ec87dac5e6f783828944dbfbc3" dmcf-pid="2cGsIs0CCo" dmcf-ptype="general">한편 이장우는 오는 11월 배우 조혜원과, 온주완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VkHOCOphyL"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헤이지니, 둘째 출산 위해 들어간 수술실서 '오열' 07-30 다음 실시간 OTT 1위·2위 휩쓴 화제의 드라마, 소름 돋는 '공통점' 있었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