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30일 경북 문경서 개막 작성일 07-30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내달 6일까지 8일간 진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30/NISI20250730_0001907047_web_20250730192435_2025073019321632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30일 경북 문경시의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개막.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8일간 경북 문경시의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펼쳐진다.<br><br>대통령기 대회는 지난 2022년부터 대한탁구협회에 등록된 모든 팀과 선수들이 예선 없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전국종별선수권대회와 유사한 형식으로 변경됐다.<br><br>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남녀 모든 종별을 통틀어 총 126팀(단체전), 843명(단식), 377조(복식)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br><br>지난해 대회 일반부는 ▲남자단식 오준성(당시 미래에셋증권) ▲여자단식 주천희(삼성생명) ▲남자복식 김민혁-박강현(당시 한국수자원공사) 조 ▲여자복식 양하은-유한나(당시 포스코인터내셔널) 조 ▲남자 단체전 한국거래소 ▲여자 단체전 삼성생명이 우승을 차지했다.<br><br>그러나 오준성이 한국거래소, 박강현이 미래에셋증권, 양하은이 화성도시공사로 이적해 옛 동료를 적으로 만나는 관전 포인트가 있다.<br><br>또한 경기대가 남자 대학부 8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br><br>개인전에서 연령별 상향 도전에 나서는 선수들도 주목받는다.<br><br>이승수(대전동산중), 마영민(정곡중)이 고등부, 이정목, 권혁(이상 대전동산고), 최지욱(대광고), 최호준(중원고) 등이 일반부에 도전한다.<br><br>이번 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탁구협회와 문경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키키 지유 “부산외고 출신, 길거리캐스팅 하루만에 연락 와” (‘용타로’) 07-30 다음 "저 아니에요" 이장우→온주완 양다리 배우 루머에 '불똥'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