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공항 무질서한 팬 행동에 우려 표명...“퍼플 라인 다시 만들자”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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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c9dc516375912677764b0b784a5aa72395bf4b87826e80e41aa6df1cf01936" dmcf-pid="7Phq64kP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SEOUL/20250730192437477afid.jpg" data-org-width="700" dmcf-mid="UzCz8fc6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SEOUL/20250730192437477af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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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 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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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0b9baa0d08cb6510b635a8c593114fffb39c5d00232f28c23b68456805fd979" dmcf-pid="zQlBP8EQS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일부 팬들의 무질서한 행동에 우려를 나타냈다.</p>
          <p contents-hash="2f7ccac6ffd5d21830fa799b6e40ac546f7b0a9444f792ddd18e74ffd0430f94" dmcf-pid="qxSbQ6Dxlv" dmcf-ptype="general">뷔는 지난 2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최근 공항에서 발생한 안전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a4844934ca534f0b48f1c68d2c4ffa5526d8f8f50f811e1edba1ebb5b9fdc07" dmcf-pid="BMvKxPwMSS"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공항 출입국 시 팬들과의 안전 문제가 대두되며 포토라인에서 포즈를 취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공항은 우리만의 공간이 아니지 않냐”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50e9217bbd61b1fd897ef28f32c775c85f95d7b3af90098ed24c0db6f7b8fe94" dmcf-pid="b5dlZHf5Sl" dmcf-ptype="general">이어 뷔는 “예전에 진행됐던 퍼플 라인을 다시 만들어 안전하고 질서 있게만 해주신다면 정말 좋겠다”고 덧붙였다. “팬 여러분이 질서를 지켜주신다면 앞으로 공항 패션에 신경을 더 쓸 수도 있고, 정장을 입고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73cea4539ee288b8141d1a31f1fcbd23b8d81c2a707be582a877e4a0ead8198" dmcf-pid="K1JS5X41Wh" dmcf-ptype="general">‘퍼플 라인’은 지난 2018년 일부 팬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캠페인으로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라색 리본으로 라인을 만들어 멤버들의 안전한 동선을 확보하는 운동이다.</p>
          <p contents-hash="030fb3d8d9372041cca123cc21759a617d41c834ad941e9af21887b6e82352d1" dmcf-pid="9tiv1Z8tWC" dmcf-ptype="general">뷔는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과 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팬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성숙한 팬 문화를 당부했다. thunder@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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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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