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AI인재 양성 위한 6개 신규사업 착수 작성일 07-3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LG AI硏·NC AI·KETI, 생성AI선도인재양성 사업 선정<br>UNIST·서울대·성균관대, AI 스타펠로우십 사업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Ke1Z8t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bc11cdc689d764c2d85a743cd39571190af7089d5dad291a37949fe3632fc1" dmcf-pid="Kv9dt56F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dt/20250730192005732hatl.jpg" data-org-width="340" dmcf-mid="Brnrf2j4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dt/20250730192005732hat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b39ced1ae32cc6e8b440aa7eb8cc58e25215bd64a332876e3aa77811eacd64" dmcf-pid="9XPa7UdzCL" dmcf-ptype="general"><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과 ‘AI 최고급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을 신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추경예산을 바탕으로 3개 과제씩 신규 추진한다.<br><br>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은 생성형AI 선도기관이 주관기관으로서 산업현장의 기술수요 바탕으로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2개 이상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관은 자체 파운데이션모델 기반의 연구용 API 및 데이터 제공, 기술 지도, 공동연구 프로젝트 운영 등을 통해 과제당 석·박사급 학생 24명 이상을 양성한다. 매년 우수연구자 3명 이상을 선발해 기업 파견 및 심화연구 기회도 제공한다.<br><br> LG AI연구원은 KAIST, 서울대, UNIST, DGIST와 함께 피지털AI 분야 거대 생성모델 기술 선도를 위한 ‘LG AI 스타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NC AI는 서강대, KAIST, UNIST와 협력해 멀티모달 AI 에이전트 시대에 적합한 실무형 AI인재 육성 프로그램 및 게임 제작 파이프라인 효율화를 진행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서울대, KAIST, 고려대, 연세대 등과 함께 인간 중심의 범용AI를 위한 ‘휴먼 파운데이션 모델’ 연구와 인력양성에 나선다.<br><br> ‘AI 최고급 신진연구자 지원(AI 스타펠로우십) 사업’은 창의성과 도전성을 갖춘 우수 AI 신진연구자를 집중 지원해 우수 연구자들이 석박사 이후에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중장기 R&D 프로그램이다. AI 원천 및 융합 분야의 혁신적·도전적 연구과제를 대학 내 연구실 컨소시엄을 구성해 발굴하고, 각 분야 선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 공동연구와 현장 연계형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br><br>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노타AI, SK에너지 등과 협력해 시각·언어·행동(VLA) 정보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제조AI 개발을 추진한다. 서울대는 크래프톤, 네이버클라우드, 원익로보틱스와 함께 시공간 데이터(4D), 다감각 정보(5S), 6대 로봇 기술(6R)을 융합한 초지능형 AI 에이전트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성균관대는 포티투마루, 아크릴, 에이딘로보틱스와 공동으로 사람과 AI의 협업을 위한 협력지능형 에이전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글로벌 선도를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br><br>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번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과 AI 최고급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을 통해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며 인재를 키우는 산학협력 기반 모델을 정착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AI산업을 이끌 핵심인재 양성과 AI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 말했다.<br><br> 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뷔, 무질서 팬들 향해 "공항 우리 것 아니야" 경고 07-30 다음 이수혁, GD 절친답게 선물도 GD 한정판…박나래 "이런 페어링 처음" [RE:뷰]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