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 도시라더니…대전서 터진 '유잼 폭탄' 정체는?(구해줘 홈즈)

작성일 0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대전 토박이 오상욱, 신흥 양아들 허성범, 박나래까지 합세 빵집 없이 유잼 찾기…펜싱장부터 원룸 건물까지 임장 투어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3c6F1P3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858a68d3f3c518aa2955aba0a2c41b10eee29537d193f5bcbea90c6de997ee" data-idxno="541418" data-type="photo" dmcf-pid="ZZg2XGVZi8"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ockeyNewsKorea/20250730190128397hpvf.jpg" data-org-width="720" dmcf-mid="yiZdzuJq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ockeyNewsKorea/20250730190128397hpvf.jpg" width="658">
 </figure>
 (MHN 이민주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가 대전의 숨겨진 재미를 찾기 위한 세 사람의 임장기가 펼쳐진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영재고 출신 엄친아' 방송인 허성범이 박나래와 함께 대전의 유잼을 찾아 나선다.
 이번 회차는 '지역 임장–대전 편'으로 꾸며지며, 대전 출신 오상욱과 대전 토박이 못지않은 애정을 보이는 허성범이 박나래와 함께 특별한 임장을 진행한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15005ba52a8285ae78c77d1840e7d788095e17089616f40a31d8ed3e8628d2" data-idxno="541420" data-type="photo" dmcf-pid="00kP3tQ0LK"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ockeyNewsKorea/20250730190129668znld.jpg" data-org-width="720" dmcf-mid="WpT6F1P3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ockeyNewsKorea/20250730190129668znld.jpg" width="658">
 </figure>
 박나래는 대전의 명물로 손꼽히는 한 빵집에 대해 "오늘만큼은 그 빵집에 가지 않고, 언급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해당 빵집 없이도 대전을 유잼 도시로 만드는 것이 이번 임장의 목표라고 강조한다. 김숙은 "대전 빵집의 위엄은 월세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하며, 빵집과 가까울수록 월세가 비싸다고 소개한다. 지석진은 "최근 그 빵집 인근 편의점의 권리금이 1억 5천만 원에 거래됐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대전대학교 내 펜싱장을 방문해 오상욱의 과거를 되짚는다. 입구에 걸린 사진과 기사들을 본 박나래는 "2024 파리올림픽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펜싱 선수로 불렸다"고 말하며, 특히 브라질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는 점을 언급한다. 장동민은 "오상욱 거리가 남미에도 생겼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72258b2b20f2568dd599845d8d7f405825db27244530a8e6abd577d2050b61" data-idxno="541421" data-type="photo" dmcf-pid="zzme7UdzR7"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ockeyNewsKorea/20250730190130916dozj.jpg" data-org-width="720" dmcf-mid="YKe7vlzT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ockeyNewsKorea/20250730190130916dozj.jpg" width="658">
 </figure>
 오상욱은 대전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 높이뛰기 우상혁, 골프 박세리, 쇼트트랙 이준서를 언급하며, 대전이 스포츠 인재의 산실임을 설명한다. 이에 주우재는 "대전에서는 진짜 훈련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갈 곳이 훈련장뿐인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허성범은 대전에서의 유흥 경험을 공유하며 "선배들과 클럽에 딱 한 번 가봤는데, 너무 시끄러워 대화가 안됐다"고 회상하자 지석진과 양세형은 "클럽에서 대화를 왜 하냐"고 반문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b97d5d689ea1f0a4c74725d11dbadc935de047c10f11db2ac26579d30b4716" data-idxno="541422" data-type="photo" dmcf-pid="9RZwMQrRi3"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ockeyNewsKorea/20250730190132228tuep.jpg" data-org-width="720" dmcf-mid="G2uSgLva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ockeyNewsKorea/20250730190132228tuep.jpg" width="658">
 </figure>
 세 사람은 이후 오상욱 거리 인근에 위치한 통건물을 방문한다. 2층부터 4층까지는 원룸 21개로 구성돼 있으며, 최상층 주인세대는 대전대학교의 잔디밭 뷰를 자랑하는 넓은 거실이 있는 공간으로 소개됐다. 이를 본 허성범은 과거 대전대 간호대 친구들과의 미팅 경험을 밝히며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잼 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대전의 다양한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의 숨은 유잼을 찾아 떠난 특별한 임장은 31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MBC'구해줘홈즈'
 </section> 
 </div>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노잼 도시라더니…대전서 터진 '유잼 폭탄' 정체는?(구해줘 홈즈)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