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갈취 폭로후 첫방송…쯔양, 눈물의 복귀전 “댓글 하나에도”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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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04266c1ae02cc7aea7c1c3fe45b224f6775914d25be3878f922701df8d44a6" dmcf-pid="KlWyWTbY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쯔양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SEOUL/20250730185129394vijf.jpg" data-org-width="700" dmcf-mid="BfeReMsd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SEOUL/20250730185129394vi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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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양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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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6f5003373324801389b5801e1686aa809a4bcd428c7dc5598a5a41c3f0f62a" dmcf-pid="9SYWYyKGv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구독자 1220만 명. 유튜브 먹방의 생존전설 쯔양이 돌아온다. ‘다이아 버튼’과 함께 복귀전을 치른다.</p>
          <p contents-hash="d85e5c49b4e17d35f60a822b7c8e051a8a8ba6e88834b581a286981d3a71ea77" dmcf-pid="2vGYGW9HWA" dmcf-ptype="general">30일 전타를 타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쯔양(본명 박정원)은 지난 7월 충격의 폭로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bc09d10cc0e9a51a914649f56aaa8221a83f8a9e0b791dd8e7fb436e608c8c81" dmcf-pid="VTHGHY2XWj" dmcf-ptype="general">그는 이날 방송에서 “유튜브 구독자 중 한국인이 40% 정도 된다. 한국인으로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다이아 버튼을 집 밖으로 가져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팬들의 응원 댓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도 눈물로 고백한다.</p>
          <p contents-hash="7d6d033f6560bdb5f9e5216e5638de627571cb952ee08c08031c3967883d8165" dmcf-pid="fyXHXGVZvN" dmcf-ptype="general">‘현실 먹방러’의 일상은 놀라움 그 자체다. 쯔양은 “자고 일어나자마자 먹고, 또 먹고, 다시 먹는다. 소화시키면서 먹는 편”이라며 하루 루틴을 소개한다. 이어 “냉장고 4대를 운영하며, 간식 창고도 별도로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b316ed03b48b960c74e99b725592ddd28ff8cbb2c263c08cbfdc29ad1b65bcd8" dmcf-pid="4WZXZHf5ya" dmcf-ptype="general">쯔양은 “배달앱을 3개 돌리는데, 한 앱에서만 1년간 약 4300만 원어치를 주문했다”며 원톱 먹방 유튜버다운 스케일도 자랑한다.</p>
          <p contents-hash="5a3e708ae4ff51eede35f460f43300b6b975265f2f2ba6617090117f6e90500e" dmcf-pid="826864kPCg" dmcf-ptype="general">한편 쯔양은 지난 7월 유튜브 라이브에서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 A씨로부터 4년간 폭행과 40억 원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506464026bb9f6350793794f0da7c80776e6fd530e20dae23715650c9e45da06" dmcf-pid="6VP6P8EQWo"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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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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