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플 의심" 박수홍, 바람 잘 날 없네…'친형 횡령' 이어 '협박 혐의' 피소 [엑's 이슈] 작성일 07-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0FCKBo9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af3885253b0df3f4d413e4a4f864f697dbc08ad5e2ac9d7646a1d446fc137b" dmcf-pid="Vp3h9bg2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85205369tiwd.jpg" data-org-width="1200" dmcf-mid="KfHwupe7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85205369tiw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65242bee0bc96a36c2685cfb6205ea0adbab73b2c1eb482c4577764aedab8e2" dmcf-pid="fU0l2KaV1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협박 혐의로 고소당했다. 친형과의 횡령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모델료 미지급을 둘러싸고 민사소송 중인 식품업체 대표 A씨가 박수홍 측의 협박을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한 것이다.</p> <p contents-hash="0d92748f319d4876ab722d87fa2fb00c649c762f92e6534b408520c6b820a3fc" dmcf-pid="4upSV9Nf5t" dmcf-ptype="general">지난 6월 엑스포츠뉴스는 박수홍 측이 2023년 9월 해당 식품업체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박수홍은 해당 업체가 자신의 얼굴을 무단으로 광고에 사용했다며 약 5억 원의 모델료를 청구했고, 현재 이 사건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심리 중이다.</p> <p contents-hash="a6cf0b0de5f868a0f0d0c64e3dd5e71e047d84bbbd5b28fe30d7b2abc3668357" dmcf-pid="8eM7NgyjG1"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지난 29일 연합뉴스는 A씨가 박수홍 측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며 지난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8aaa9a6b1fbc04189b790a83f2c1e504838222a651525d13335bea1eec72cc16" dmcf-pid="6dRzjaWAG5" dmcf-ptype="general">A씨는 자신이 박수홍과 '동업 관계'라고 주장, 박수홍 측의 소송 제기가 "전체 매출액의 5∼10%를 요구하는 등 원래 약정보다 더 큰 이익을 얻어내려는 의도"라고 맞섰다.</p> <p contents-hash="95717205d0d33043a04b85fa635442f098f5224557ab38c4972830091d35b7ae" dmcf-pid="PJeqANYcHZ" dmcf-ptype="general">A씨가 제출한 고소장에는 "요구를 수용하지 않자 유명 연예인, 변호사의 지위와 위세를 보이며 압박했다", "B씨가 회사를 도산에 이르게 하고 판매업체 관계자들마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6ea38632fad78f233c9c3642b380a97466b5cb82861a1f3288bd3ba91136d7b" dmcf-pid="QidBcjGkHX" dmcf-ptype="general">또 A씨는 박수홍의 당시 법률대리인 B 변호사가 2023년 6월, 소송 제기 직전 자신에게 "죄송하고 죽을 죄를 지었다고 싹싹 빌라"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당 발언이 박수홍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며 박수홍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958e0e68266dd159b7a2077503a7fd370fd3f6eacd646033ccae916fc05ca3" dmcf-pid="xnJbkAHE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85206661djqs.jpg" data-org-width="1200" dmcf-mid="9aYEp3MU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85206661djq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11aac0774bd5ffe13f119b59244a320d081b72570c6910ef56a4d3d9c88aa4" dmcf-pid="y5Xr7UdzYG" dmcf-ptype="general">현재 변호사 B는 해당 사건을 맡고 있지 않으며 2025년부터는 박수홍의 민사소송을 법무법인 린이 대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8b8bbc76fe2d0b61fcfea7d6157cb5adaf9f8c113bc88c26ba6f2bd6d737b4d" dmcf-pid="W1ZmzuJqZY" dmcf-ptype="general">30일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도현수 변호사(법무법인 린)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박수홍은 식품업체 A씨가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는 소식을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접했고, 고소장도 수령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bda9aed272087eb112e191ce465e6b5bb507539fce616be609038fcb7d82c5b" dmcf-pid="Yt5sq7iBZW" dmcf-ptype="general">이어 "A씨는 박수홍에게 모델료 일부를 지급하라는 화해결정문도 받아들이지 않고 더하여 제조업체들에게도 미지급하여 피소된 것으로 확인된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A씨가 돌연 2년 만에 이같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위"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9c85c32a1a955d9d34dc1c317467cb140bc37ca43213efb3b7d65bb8a8226c4" dmcf-pid="GF1OBznb1y" dmcf-ptype="general">협박성 발언과 관련해서는 "박수홍으로부터 이같은 말을 직접 들은 적이 없고, 행위자가 아닌 박수홍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은 무고에 해당할 수 있다"고 강조, 박수홍은 관계없는 일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p> <p contents-hash="0ee571f6e04f90b8b31ff30446f774aec19d8371cba7f2fb3da6fc23076ea523" dmcf-pid="HHYEp3MUXT" dmcf-ptype="general">현재 박수홍은 모델료 민사소송뿐만 아니라 친형의 횡령 혐의로도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a33fac72d7a41a79781d58487a2fb18f7685a07894ec8042a42dfc6f1263a561" dmcf-pid="XXGDU0RuYv" dmcf-ptype="general">1심에서는 회사 자금 20억 원을 횡령한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친형 박씨에 징역 2년, 아내 이씨에 무죄를 선고했다.</p> <p contents-hash="e0ee9ba8f00094e962b35f36add75625fc828510ee18f203569b452054bed430" dmcf-pid="ZZHwupe7XS" dmcf-ptype="general">이에 양측 모두 항소했으며 지난 6월 13일 열린 항소심 6차 공판에서 친형 부부는 회사 자금 횡령 혐의를 인정했다. 항소심 7차 공판은 오는 8월 20일 열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98b962ec39be13227439e5d75fbfe4ad97edb3c2d159cd797b8e9d18c87d5cc" dmcf-pid="55Xr7UdzHl" dmcf-ptype="general">모델료 민사소송, 협박 피소, 그리고 친형과의 재판까지. 박수홍은 여러 법적 쟁점에 둘러싸인 상황이다.</p> <p contents-hash="b1b4b587ead75a1b96a926b7a8396af150a7fee8a9a6d85b4dd6d10fd4a397e3" dmcf-pid="11ZmzuJq5h"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b905cb49d174353953a7cdb64f8528641dadfa175ab309b97b0cc522566e3cca" dmcf-pid="tt5sq7iB1C"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억 갈취 폭로후 첫방송…쯔양, 눈물의 복귀전 “댓글 하나에도” 07-30 다음 방영 내내 시청률 1위 기록한 화제작 '종영'…역대급 기록 써내려갔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