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내내 시청률 1위 기록한 화제작 '종영'…역대급 기록 써내려갔다 작성일 07-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6xlCuS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b79c798255c66e602d4e741ceaf1110de85da9dbd19f96c93c9a5b69580349" dmcf-pid="QqPMSh7v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85406923fffg.jpg" data-org-width="1000" dmcf-mid="4cLsq7iB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85406923fff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a600ab7051aa2350e10d99511c8317391f8e1bb3d58dd644ac7264d388aa3a" dmcf-pid="xBQRvlzT5a"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추영우와 조이현이 로맨스 호흡을 맞춘 '견우와 선녀'가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p> <p contents-hash="ffae0de72bd0725d2170286a10bb3badb4a2d238ee57905084d5238009852dec" dmcf-pid="ywTYP8EQZg" dmcf-ptype="general">tvN '견우와 선녀'는 지난 29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1%로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p> <p contents-hash="183dbbab385092e0b5ffec4457aa74979b67c1a694b45cf155c9de9d9d6c23a4" dmcf-pid="Wu4PCOph5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박성아(조이현)를 살리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악신 봉수를 되돌려 받은 배견우(추영우)와 선녀신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기도한 박성아의 애틋한 진심이 그려졌다. 평범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는 것 대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은 박성아와 배견우의 쌍방 구원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p> <p contents-hash="8d35fad58c7446c6f24cc57cac502c70c1ad1c0e81805c7b23a3243c7f2bde93" dmcf-pid="Y78QhIUlZL" dmcf-ptype="general">지난달 23일 베일을 벗은 '견우와 선녀'는 첫 방송 이후 줄곧 화제를 모았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물론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인기 드라마로 거듭났다. </p> <p contents-hash="e1a4cbdbb59fc19ccf4fb1bf54dda9b25cf7bd09c87d115bb647b4dd4189f983" dmcf-pid="Gz6xlCuSGn"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견우와 선녀'는 디지털 누적 조회수 4.64억 뷰 돌파했고 티빙 TOP10 콘텐츠 4주(7월 1일~22일) 연속 1위, 7월3주차 TV-OTT드라마 및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 2주 연속 1위 차지 등 국내 시청자와 평단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391b64f104a02e5f549c21e727a154f3f3cb7c8c2efbd2df5fbd66971ba388" dmcf-pid="HqPMSh7v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85408221ncva.jpg" data-org-width="1000" dmcf-mid="8lngZHf5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85408221ncv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08f6ce8b9b936b68df6b1fc171a96817a04fd14184dddca0f1aa3d97a6a392" dmcf-pid="XBQRvlzTYJ" dmcf-ptype="general">'견우와 선녀'는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TV쇼 부문(영어·비영어 콘텐츠 포함) 글로벌 3위에 올랐으며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집트 등 8개국 이상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총 35개 국가에서 TOP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p> <p contents-hash="12cabd9c045f0086293dbdab0083eca06f45a65b123f5f3fae0ea16e91ca845a" dmcf-pid="ZbxeTSqytd" dmcf-ptype="general">여기에 '대세 배우' 추영우와 '로맨스 퀸'으로 거듭난 조이현 역시 인지도를 높였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분에서 나란히 1, 2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7월15일)에 오른 것. </p> <p contents-hash="dbae612620280141c726a30d81c5af877694808a6dadac4deb6095d1a9df7790" dmcf-pid="5KMdyvBWZe" dmcf-ptype="general">특히 추영우는 '견우와 선녀'를 통해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 추영우가 1위를 차지했다.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과 TV 조선 '미스터트롯3'의 최종 우승자 김용빈을 제치고 거머쥔 값진 왕관이다. </p> <p contents-hash="bd5f6a51d9630efde89005b6b59478c0fde8fa5f4f15abaf70cfe3c1cc3bf4f0" dmcf-pid="19RJWTbYGR" dmcf-ptype="general">'견우와 선녀'는 서로의 첫사랑이자 구원이 되기까지의 서사를 섬세하게 쌓아 올린 두 남녀의 특별한 케미는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에 지난해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던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역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에 이은 호흡이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또 죽을 운명의 첫사랑을 살리기 위한 액운 퇴치 대작전과 서로 달라 붙을수록 효력이 강해지는 인간부적 등 소재가 극적 재미를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45b3cc621478f330fe455e9f0f0c52e84d6e0ffac9b70ce3d631c45bad3a754b" dmcf-pid="t024srFOtM" dmcf-ptype="general">두 주연과 절친 티키타카로 적재적소에 웃음과 설렘을 불어넣은 차강윤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다. 몰입력을 배가한 염화 추자현과 다채로운 무당들의 이야기를 완성한 김미경, 윤병희, 이수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활약도 빛났다. 이밖에도 색다른 소재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 김용완 감독의 연출과 양지훈 작가의 감각적인 필력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483776fa637898e9e9e7991127d7654a02211f6c2f20e022d00782b0d423c2eb" dmcf-pid="FpV8Om3I1x" dmcf-ptype="general">'견우와 선녀'는 큰 신을 모시는 천지 선녀로 살아가는 여고생 무당 박성아가 첫눈에 반한 운명의 남학생 배견우를 직접 구하는 내용을 담은 하이틴 오컬트 로맨스물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1c5db629ac2852eaa1bb459a09b8774b403fae53fb1c06c5701bf4072dfecd" dmcf-pid="3Uf6Is0C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85409523jzyj.jpg" data-org-width="1000" dmcf-mid="6hYXMQrR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85409523jzy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96ac983880e4f3b761493e0c1f28fd45420b957fd837dfef5dee89fd264532" dmcf-pid="0u4PCOphZP"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N '견우와 선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언플 의심" 박수홍, 바람 잘 날 없네…'친형 횡령' 이어 '협박 혐의' 피소 [엑's 이슈] 07-30 다음 이동국, ♥아내+5남매와 휴가철 제주도에 발 묶였다 "갑자기 운항불가"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