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中企·의료기관 마이데이터 신규 서비스 개발 지원 작성일 07-3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료 분야 과제 신규 3건·고도화 2건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v64VA8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4230c00b3d0154b2fe31e1d8e4b3308fe5799d8de749bf491cdeda59826953" dmcf-pid="40HeMQrR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dt/20250730184734137xqjt.png" data-org-width="500" dmcf-mid="VdzkANYc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dt/20250730184734137xqj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b7d10e68f0a2c0f757e51ad23584352d6913da98b6d4984af826a698985a55" dmcf-pid="8pXdRxmele" dmcf-ptype="general"><br>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소기업과 의료기관의 마이데이터 신규 서비스 개발과 고도화를 위해 최대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br><br> 개인정보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올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의료 및 의료통신분야 관련 5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br><br> 이 사업은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기반의 국민 체감형 마이데이터 서비스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도 5개의 서비스를 발굴했다.<br><br> 올해는 중소기업과 의료기관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통신 분야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발 유형(3건)과 기존 마이데이터 서비스 고도화 유형(2건) 등 총 5개 과제를 공모했다.<br><br> 공모 결과를 보면 신규 서비스 개발 유형에 △보호자 열람 기반 고령자·미성년자의 의료정보 관리 및 위험징후 예방 서비스 △인공지능(AI) 기반 건강 비서 서비스 △정신 건강 및 약물복용 관리 서비스가 선정됐다. 과제당 최대 5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br><br> 기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표준전송 체계로 전환하는 고도화 유형에는 건강지표 기반의 맞춤 건강관리와 국민·소상공인 대상 정책추천 서비스가 올랐다. 해당 사업에는 과제당 최대 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br><br> 개인정보위는 비용 지원 외 개인정보 관리전문기관 지정 준비에 필요한 컨설팅과 서비스 출시 이후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br><br> 아울러 본인 정보 다운로드 등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강화와 이용편의성 향상을 위해 범정부 마이데이터 지원 플랫폼인 ‘온마이 데이’ 2차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온마이 데이는 정보 주체와 참여기관 등이 모든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한 곳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br><br> 앞서 지난해 1차 구축을 통해 전 분야 전송요구 이력 관리와 참여기관 관리 체계 구현 등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br><br> 이번 2차 구축 사업을 통해 본인 정보의 다양한 형태(파일, 이메일, 모바일 앱 등) 다운로드 지원과 본인 정보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저장소, 정부24 플러스와의 연계 등의 지원 기능이 추가된다.<br><br> 이정렬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서비스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의 마이데이터 시장 진입을 돕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능동적인 마이데이터 활용 환경을 마련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마이데이터 생태계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 임성원 기자 son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지, '수염+삭발' 변신…"4천명에 언팔 당해" [RE:스타] 07-30 다음 “레드햇 자동화 솔루션 도입 효과 좋아요” 금융권에 부는 AI옵스 바람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