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입막음' 폭로자 "당사자 만나 사과받아…이장우·온주완 무관" [전문] 작성일 07-3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9JeMsd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95df95e9c9dce5820e51fe3f3f04ccd6b570d275c245f948dc1e60638bc43d" dmcf-pid="pK2idROJ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주완 이장우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today/20250730184610113xbsi.jpg" data-org-width="600" dmcf-mid="3AEyvlzT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today/20250730184610113xb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주완 이장우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7abba9107a5314ec7207d1240bab5102122c2d150ac730645ee73cc09819c0" dmcf-pid="U9VnJeIiT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양다리 입막음 800만원' 글의 게시자가 당사자와 만나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더 이상 오해와 추측은 없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태로 언급된 배우 이장우, 온주완 등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aadcf44c75128d1f6f4643189b6959f7ef2f715b7c80abd81cc810902aa584e" dmcf-pid="u2fLidCnSP" dmcf-ptype="general">최근 익명의 커뮤니티에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원을 보냈어'라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 새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과정을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원 보낸다고 연락 왔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067ff32833ec2180568a0ae6349be01dfffa2abb4e11651c2c4f494dcd9f0dd0" dmcf-pid="7V4onJhLC6" dmcf-ptype="general">유명인인 전 연인이 양다리를 걸치고 입막음을 위해 위로금을 건넸다는 내용으로, 해당 글이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글쓴이가 언급한 유명인이 누구인지 추측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최근 결혼을 발표한 온주완, 이장우 등이 양다리 전 남자친구로 지목되는 등 사태가 일파만파 커졌다.</p> <p contents-hash="570a2760ba8d2beaf3bc16e184fea9ef8f95b213a997bfb29c2e1ed7993a5553" dmcf-pid="zf8gLilol8" dmcf-ptype="general">이에 글쓴이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30일 오후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한다"라며 다시 새로운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bdaf676295e2a59f2c931399dbada9bcf3dabf0713fe5a420c5c7414798b088" dmcf-pid="q46aonSgS4" dmcf-ptype="general">글쓴이는 "일단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면서 "이 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3aec5b0fbd67d2051873c12683fa740186ed22d0d1e11d117da7e47a1095caf" dmcf-pid="B8PNgLvahf" dmcf-ptype="general">이어 "특히나 제가 'ㅇㅈㅇ'라고 적은 적도 없는데 제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고 왜곡되며 어느새 'ㅇㅈㅇ이 누구냐'로 가있더라. 저는 단 한번도 ㅇㅈㅇ이라고 하지 않았고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6c8fc34262e26b38620e44f739d16065e0e50302dadb4fae1657d2312829059" dmcf-pid="bWGzupe7vV" dmcf-ptype="general">글쓴이는 "저 개인 고민으로 인해 마녀사냥이 되어가는 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저 고민 상담을 올렸을 뿐인데 해결책보다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린 거 같아서 좀 망연자실하기도 하다"면서 "아무튼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910eb8827dbddad0636e79dd7b3911ad0dba03de839fe3ea9781a5b3fe63195" dmcf-pid="KYHq7UdzT2" dmcf-ptype="general">또한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다"면서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다"라며 더 이상 사태가 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9GXBzuJqC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수정X소지섭, 전설의 무지개니트 '미사' 포스터 "촬영 중 대기하다 찍혀" [순간포착] 07-30 다음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 끝이 없다‥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애니 등극[공식]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