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핀' 극장판 10만 관객 돌파…여름방학 다크호스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Qu9bg2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12af7a893b45307895fa905910a0b6be54b679692188d82b1e7ad023c58ced" dmcf-pid="tEx72KaV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영화 '베베핀 극장판: 사라진 베베핀과 핑크퐁 대모험' 포스터. (사진 = 더핑크퐁컴퍼니 제공) 2025. 07. 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is/20250730182747888kjfk.jpg" data-org-width="720" dmcf-mid="5aBH3tQ0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is/20250730182747888kj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영화 '베베핀 극장판: 사라진 베베핀과 핑크퐁 대모험' 포스터. (사진 = 더핑크퐁컴퍼니 제공) 2025. 07. 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dba4a1cbf01d957500bd2fa3281715ee1ee4e941f6336d136790c88227b8ec" dmcf-pid="FDMzV9NfG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의 첫 번째 극장판 영화가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만 명을 돌파했다.</p> <p contents-hash="153444ba995fdc1e1f1205706b394188c7e61c9b919195ae3b53495e6d482569" dmcf-pid="3wRqf2j4GU" dmcf-ptype="general">30일 제작사 더핑크퐁컴퍼니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베핀 극장판: 사라진 베베핀과 핑크퐁 대모험'은 지난 24일 개봉 후 일주일 만에 이 같은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38ca234dacc265754d9b18cec09806bf69886b8fa032124c98b831766cf504c2" dmcf-pid="0reB4VA8Zp" dmcf-ptype="general">지난 주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에 이어 개봉작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7월 28일에는 종합 박스오피스 6위에 등극했다.</p> <p contents-hash="0c4d8ed772d8355f41c9270cfc4714f334fe0f7eb491c2b479fc2eba822eca6f" dmcf-pid="pmdb8fc610" dmcf-ptype="general">영화는 사라진 베베핀을 찾아 모든 상상이 이루어지는 핑크퐁 나라로 핑크퐁·보라·브로디가 떠나는 모험을 그린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p> <p contents-hash="09f0b8f3fb3da61f38c94f0895f544329318a7f1ec8502d5201d6b2e5cc0da3c" dmcf-pid="UsJK64kPX3" dmcf-ptype="general">영화는 신비한 힘을 지닌 '별빛봉'을 흔들며 태블릿 속으로 사라진 주인공 핀을 찾는 모험을 그린다. 핑크퐁과 친구들이 펼치는 한여름 밤의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다.</p> <p contents-hash="8a7ce1dac7dd469a031195b5d5ae2c96c18f59dac7bbf36f3ce818f7722c4c84" dmcf-pid="uvN6dROJHF" dmcf-ptype="general">'배터리가 닳으면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없다'는 설정 아래 스릴 넘치는 전개와 뮤지컬 요소가 어우러졌다. </p> <p contents-hash="a036662f4d8d563684ab20ec9bf8dc77a7a258d66e8dfccdf295f1d704295aa5" dmcf-pid="7TjPJeIi1t" dmcf-ptype="general">관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무비 형식과 레트로 감성의 32비트 픽셀 아트·3D 특수효과까지 더해졌다.</p> <p contents-hash="b265e5774d87f4ac25b70d5eac4f999711065ae6810a9168b7ba8d570c0daedb" dmcf-pid="zyAQidCnt1" dmcf-ptype="general">극장가 현장엔 어린이 전용 방석이 동이 나고 상영관 앞에서 유아차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가 끝나자 아쉬워하는 어린이 관객들이 재관람을 요청하는 모습도 보였다.</p> <p contents-hash="255a3b294bf430795b884d70259f83f9348de77070441a1a849f800b026f8d5a" dmcf-pid="qWcxnJhLG5" dmcf-ptype="general">서울에 이어 대전·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 무대인사도 매진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bf973934eaa2b8ffd1322493dc0fe07ddc2a9ed11d4eda958145c34be227eb63" dmcf-pid="BYkMLilotZ" dmcf-ptype="general">개봉 2주 차를 맞이한 이번 주에도 이벤트가 이어진다. 평일 포토타임과 전국 각지 무대인사 특전이 마련됐다. 리미티드 굿즈인 베베핀 스탬프를 증정하는 '베베핀을 찍어줘! 상영회'도 개최된다.</p> <p contents-hash="d917906b72955384f6342d4cc5e6e638861984239e2e44832d2d0af75289ff25" dmcf-pid="bGERonSgYX" dmcf-ptype="general">'인생 첫 영화' 후기부터 "애기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때려 박았다고 들었는데 진짜였다" "어른인 저도 엄청 재밌게 보고 왔다" "하루 종일, 다음 날이 되어도 이야기할 만큼 재밌었나봐요" "끝까지 엄청 잘 보다 나오셨는데 다시 들어가서 또 보자고 난리" 등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f9a2f0398eeeb7c7405b3aa515c81ea697ea3b935b10b34a71f0366808682481" dmcf-pid="KHDegLvaYH" dmcf-ptype="general">'베베핀'은 유튜브 누적 구독자 6300만 명, 누적 조회수 370억 뷰를 기록한 글로벌 IP다.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미국·영국·호주 등 11개국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25개국 Top10에 진입하며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p> <p contents-hash="6523d60eab503161ebcb044bf32226f1120f716c2b3415f8ebd2d03a64b8a612" dmcf-pid="9XwdaoTNGG" dmcf-ptype="general">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베베핀 극장판은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브랜드의 저력을 입증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경과 세대를 넘어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99d652776d1deb3002beb5273d4b788e30962f7d468ed4c0bb686d325a66e6b" dmcf-pid="2ZrJNgyjZ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minni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애인체육회, 우미희망재단과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캠프 개최 07-30 다음 '웬즈데이2' 내한 앞두고 '잘린 손' 등장…서울 곳곳 누볐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