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이장우 결혼 앞두고 날벼락…'입막음 800만원' 지목 A씨 사과 [SC이슈]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RDDkZwp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e25fa9a25752fa6dc6a751aadb4aa2b15f23a41ebabb2854ff99aebe41abe4" dmcf-pid="KbdrrD1m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주완(왼쪽), 이장우.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182844920flng.jpg" data-org-width="1200" dmcf-mid="qu8NNgyj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182844920fl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주완(왼쪽), 이장우.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269349892f5f36e2602a36bd8bf98ead0bae0db78469fccd81741478867dbc" dmcf-pid="9KJmmwts3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장우와 온주완 등이 결혼을 앞두고 근거 없는 루머로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해당 글을 작성한 A씨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4ce2c2bf0608b2b25af5bc0f0e5260ec3f889034d53ed985b159e980379e843" dmcf-pid="29issrFOuI" dmcf-ptype="general">A씨는 3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한다"며 "일단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c9c0f95165b3d5dfd659e971da5a3276a8e449ffe660ab56f08e2408a869fef" dmcf-pid="V2nOOm3I0O" dmcf-ptype="general">이어 A씨는 "이 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하다"며 "특히나 제가 'ㅇㅈㅇ'라고 적은 적도 없는데, 블라인드에 올린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고 왜곡되며 어느새 'ㅇㅈㅇ이 누구냐'고 가 있더라. 원문 스크리샷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단 한번도 ㅇㅈㅇ이라고 하지 않았고,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c4ff68418925251265adb05e7219cc4469cad90d31a0c069ae15a9e8cd28044c" dmcf-pid="fI1VV9Nfu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없었고, 지금처럼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본의가 아니다. 제 개인 고민으로 인해 마녀사냥이 되어가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저 고민 상담을 올렸을 뿐인데, 해결책보다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좀 망연자실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db4f06116d60cb3373d970b1ca6028ed075f6e57f9662de991cad741b0f4160" dmcf-pid="4Ctff2j4Um" dmcf-ptype="general">끝으로 A씨는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길 바란다"며 "원글은 그저께 이미 삭제하였고,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다.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일은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이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4bdc326abf7e1adc30e63696dfd8cb9212c780b7439a92f092daedaa951ed133" dmcf-pid="8hF44VA8ur"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A씨는 해당 커뮤니티에 전 남자친구인 연예인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동시에 소속사에서 입막음 용으로 800만 원을 보내왔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b9cfea2bb3282a9eaa2d788f2bd0edea5a072b661962a6c6f94a7186f0e3146a" dmcf-pid="6l388fc6uw" dmcf-ptype="general">A씨는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서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과정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을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며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말하라니까 날짜가 나랑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 환승이별 했다는 것이다. 바람을 피운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039aa4a6a53d5ff15250907ba5e9f0c6eb30d906e698133aa66888addbe7cdb" dmcf-pid="PS0664kP0D" dmcf-ptype="general">이후 네티즌들은 게시물에서 언급된 남자 연예인을 추측하기 시작했고, 댓글에는 30대 이상 남자 배우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여기에 'ㅇㅈㅇ'이라는 초성까지 언급돼 결혼을 앞둔 남자 연예인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했다.</p> <p contents-hash="997ac73ea66876a2c6058fcbe489d30e45ad5662c021211b678d4c348bd71753" dmcf-pid="QvpPP8EQ0E"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웬즈데이2' 내한 앞두고 '잘린 손' 등장…서울 곳곳 누볐다 07-30 다음 김종민, 결혼 3개월만 위기…프러포즈했던 레스토랑 잊었다 "처음 들어" ('어떠신지')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