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윤아 보필” 안보현에 ‘위로 악수’..“에너지 넘쳐, 고생 많았다” (‘얼보해’)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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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5f6b646ad6610b01667a6dc2a978571bae57290e033e8e0b8d08a9fd1dff9e" dmcf-pid="Xu2RjaWA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83407479isir.png" data-org-width="650" dmcf-mid="WRdACOph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83407479isi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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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티파니가 안보현을 위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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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5f08f3180d0c7d8ad8f30d13fba6f1f865ec576b416549cbd3e5a3115405f3" dmcf-pid="5zfdcjGkWW" dmcf-ptype="general">30일 유튜브 채널 ‘부글부글’에는 ‘얼보해 최초 히든 인 마이 백으로 배틀 뜨는 두 사람... 상상도 못한 악마의 케미’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d887d18da6ea49b86d9558b861509b5ce43ab124a9ccf4007108abfb6227a7d" dmcf-pid="1q4JkAHESy" dmcf-ptype="general">이날 티파니는 “윤아는 저희 얼마 만에 보는 거죠?”라며 “저희가 사실 작년에 진짜 자주 봤다. 연말에는 제가 영화를 찍고 있었고, 제가 휴가를 간 사이에 윤아가 또 작품을 들어가서 상반기에 커피차 교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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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83407791qetn.png" data-org-width="650" dmcf-mid="Y4nESh7v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83407791qet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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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0d512b44d36e18f33606becbf77a2f5e83b616f6ee2b3a9486ed69c6038094" dmcf-pid="FvZ78fc6Tv" dmcf-ptype="general">윤아도 인정하며 “너무 바빴다”고 했고, 안보현은 “잘 안보게 되는구나”라고 공감했다. 티파니는 “볼 때는 또 엄청 보고, 또 바빠지면 일이 먼저니까”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a5b79564c9e90c496770d58bbb825c7e594c62185861c317b925db66d226268" dmcf-pid="3T5z64kPvS" dmcf-ptype="general">윤아와 안보현 역시 영화 ‘악마가 돌아왔다’ 촬영 이후 첫 만남과 다름없다고. 안보현은 “저희도 중간에 커피차 교환하고, 시상식에서 오다가다 인사하고. 그 정도가 다인데. 오랜만에 봐도 아무렇지 않다. 어제 본 것처럼 ‘오빠’, ‘윤아야’ 한다”며 윤아와 친분을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1964ef39684543d6a9cf8e334525d2a24df2ec30fee7b90d1e3bb0bf1a7014" dmcf-pid="0y1qP8EQ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83408038nine.png" data-org-width="650" dmcf-mid="GBfdcjGk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83408038nin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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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52d453eed96d18d77722364e447c656340d0f56a800955813861eac9e9c184" dmcf-pid="pWtBQ6DxCh"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영화 ‘악마가 돌아왔다’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가운데,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아는 영화에 대해 “저는 새벽만 되면 악마로 변신하는 선지라는 캐릭터다. 밤 선지를 케어해주는 길구와 함께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6df3e402870476dcab73411f10155fa2e07a460db1e651541e26f14cb06ed5a" dmcf-pid="UYFbxPwMCC" dmcf-ptype="general">안보현은 길구 역을 맡았다며 “선지를 보고 반해서 ‘악마 선지’일 때 사고치지 않게 보필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고 이야기했고, 티파니는 안보현에 악수를 청하며 “고생 많으셨겠다”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12a41fa7421ec03b36f3545427f57d5e5265d424fc7ae5ea20c15552d30e4d69" dmcf-pid="uG3KMQrRSI" dmcf-ptype="general">티파니는 “윤아가 사실 캐릭터처럼 I 성향도 있지만, 리더쉽있는 E의 모습도 있다”며 “에너지가 넘쳐서 케어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고 토닥였다. 이에 윤아는 “제가 아니라 캐릭터”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a2ffc540343bfa1afcc9c323a989fd2338b0e4a53ae32c186bffdd7d8b58f4c" dmcf-pid="7H09RxmeTO"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83066aff03a5fd6e084c9fb7dcc51a7dce0b46e647a48cfbc472ce8df96c40f6" dmcf-pid="zXp2eMsdWs" dmcf-ptype="general">[사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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