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수다] 하스스톤 7월 메타는 어떻게 흘러갔을까? 작성일 07-3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덱 타입 간의 물고 물리는 상성 관계에 따라 흘러간 운잃도 확장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75lkAHE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68e98cc5ae6ba6af53593417a922f6db3332eab46a8c2278d564a69d5d6e2e" data-idxno="278758" data-type="photo" dmcf-pid="8qtvDkZw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ankyungGametoc/20250730182104551krhs.jpg" data-org-width="1280" dmcf-mid="22sUGW9H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ankyungGametoc/20250730182104551krh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c61309aea7d818dd87fdb0311b45a929753bda9a39abe8176ec22c4038d6e0" dmcf-pid="Pb3yrD1m5n"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블리자드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이하 운잃도)'가 출시되며 다시금 활력을 찾았다. 메타적으로 건강한 확장팩이었냐 묻는다면 다소 애매할 수는 있지만, 다양한 덱들이 오르내리며 나름의 신선함을 가져왔다.</p> <p contents-hash="3a120451ccd44c11400f02fdadbea0b96128aa4dc9755dc56a8e35cb27f3c417" dmcf-pid="QK0WmwtsGi" dmcf-ptype="general">퀘스트 카드들이 확장팩의 주인공이었지만 빛을 보지 못했다는 건 상당히 아쉬운 대목이다. 확장팩 출시 후 패치 33.0.3에서 한차례 버프 패치를 진행했으나 이렇다 할 변화를 가져오진 못했다. </p> <p contents-hash="f51ae9afdad31519357e2aec3b55583352180bdb2842372bdaaa1c41c10c5b98" dmcf-pid="x9pYsrFOGJ" dmcf-ptype="general">이전부터 하스스톤을 즐겨왔던 유저들은 큰 재미를 못느꼈을 수 있다. 혹은,. 그 안에서 계속 물고 물리는 관계에 흥미를 느꼈을 수도 있다. 운잃도 출시 후 7월 메타 흐름은 어떻게 흘러갔을지 정리해보았다. <br> </p> <p contents-hash="ad460b7f966168abd6938e7b3cb3c113cb191a835197c81bfd80f44c30423394" dmcf-pid="ysjR9bg2Gd" dmcf-ptype="general"><strong>■ 어그로-컨트롤-날빌 덱 간의 물고 물리는 싸움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2de6ac81f862859562aca8090d130f4543cb49585475dbf23811a3e63075ed" data-idxno="278759" data-type="photo" dmcf-pid="YNe20Fxp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초반 메타의 양상 자체는 지난 확장팩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았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ankyungGametoc/20250730182105877ewek.png" data-org-width="1280" dmcf-mid="VJojRxme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ankyungGametoc/20250730182105877ewe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초반 메타의 양상 자체는 지난 확장팩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았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cc38274b53b3d89937dc219c959ddb80eedf3c56775ea73b744c6b2c0f57e5" dmcf-pid="HAJfU0RuXx" dmcf-ptype="general">운잃도 확장팩 초기는 물고 물리는 상성 메타의 연속이었다. 초반 멀록 성기사와 로 드루이드와 같은 신 덱들이 호기심에 픽률이 크게 올랐다. 그래서 두 덱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주전자' 덱들을 필두로 어그로를 잡아먹을 수 있는 어그로 덱 '어그로 악마사냥꾼' 등의 픽률이 크게 상승했다. </p> <p contents-hash="8e3328d901f488d2bbbf4dc14bdb27917dc472645090550184b236b8233e6120" dmcf-pid="Xci4upe7XQ" dmcf-ptype="general">메타 초반 어그로 덱들이 성행하자 자연스럽게 어그로에 강점이 있는 '우주선 죽음의 기사'와 같은 컨트롤 덱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틈새 시장을 노려 컨트롤 덱을 뚫는 '울림 주술사'와 '뱃노래 성기사' 같은 덱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bccc4170e3235b052c981534e85759e7f8708e162327964fb480d52ec1dfbea1" dmcf-pid="Zkn87UdzXP" dmcf-ptype="general">초반 메타의 양상 자체는 지난 확장팩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았다. '소생술', '살아있는 전설 로' 등 일부 운잃도 파워카드가 투입되긴 했지만, 등장하는 덱이나 어그로와 컨트롤간의 물고 물리는 양상은 늘 먹던 그 맛이었다.</p> <p contents-hash="0038d8525c24bd172cb1bbf80fad0faa776748652f81307bd1250c07c88ddbe2" dmcf-pid="5EL6zuJqH6"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7f499f61552321ca5bebc30cc90f9309e3ed3fbf139142cb88e01912e0175a6" dmcf-pid="1DoPq7iBZ8" dmcf-ptype="general"><strong>■ OTK 사제와 로 드루이드의 부상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9074facc0cc794a046046aba9f7fd97129d1096c3058f7031b8c965b9d9ec7" data-idxno="278760" data-type="photo" dmcf-pid="FraxbqLK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로 드루이드가 정제됐고, 핫픽스로 OTK 사제가 급부상했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ankyungGametoc/20250730182107207pdab.png" data-org-width="1280" dmcf-mid="8U53yvBW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ankyungGametoc/20250730182107207pda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로 드루이드가 정제됐고, 핫픽스로 OTK 사제가 급부상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90357ce398bcdd385709fa891a034d1032d7b447ea070a62116895e9382374" dmcf-pid="0sjR9bg2Z2" dmcf-ptype="general">패치 33.0.2 핫픽스로 '시든 그림자'가 치유된 대상을 공격하지 못하는 현상이 수정되며 시든그림자를 주축으로 하는 'OTK 사제'가 급부상했다. 원래도 할만한 덱이란 평가였지만, 핫픽스 이후 점유율 11.1%까지 올랐다.</p> <p contents-hash="73190fbb6b763a597eb3981d4fe5467985f7dad3de6e9b9c8b86b724da0e9f79" dmcf-pid="p5vDnJhLG9" dmcf-ptype="general">아울러 거품이라고 여겨졌던 로 드루이드의 인기도 함께 치솟았다. 덱이 정제됨과 동시에 OTK 사제 상대로 플랜이 통과되면 강하게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했다. 그러면서도 '천공의 위상차 광선'이나 로+끝공 콤보로 어그로 덱에게 마냥 맞는 덱도 아닌 덕분이다.</p> <p contents-hash="3ad436dfeeae2ce61b2e1c6b1d2a21478da98741bd8a40d0c39ef271a2fa3bc7" dmcf-pid="U1TwLiloGK" dmcf-ptype="general">이밖에는 우주선 죽음의 기사, 어그로 악마사냥꾼, '성운 마법사', 미라클 도적 등 어그로 및 컨트롤 덱 전반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날빌 덱과 OTK 덱 점유율이 올라가며 서로서로를 잡아먹기 위해 환경 내 선호되는 덱들이 계속 바뀌었다.</p> <p contents-hash="ffc24704c90236c6e03d0cef7336102c9d349797e6e95958d1c394880cc2b2be" dmcf-pid="utyronSgXb"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bcfabf331bd227be40d5ff6a9b832f0973c235e3e7664096bb3b4508e5fc611d" dmcf-pid="7FWmgLvatB" dmcf-ptype="general"><strong>■ 어그로의 몰락, 그리고 날빌의 시대가 도래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9227c0b80d0b47335dc3f237cd4219d0f5d255ce78e7c1f735eb1ed15f454f" data-idxno="278761" data-type="photo" dmcf-pid="q0GONgyj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점유율 상위권 모두 날빌덱이 차지했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ankyungGametoc/20250730182108519vfxz.png" data-org-width="1280" dmcf-mid="VTgQBznb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ankyungGametoc/20250730182108519vfx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점유율 상위권 모두 날빌덱이 차지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bb28230874a7acab843c992ca5d43aaa1b9daeea7e012369e56bf445bbce24" dmcf-pid="bUXCANYcYu" dmcf-ptype="general">패치 33.0.3 대규모 밸런스 패치 이후 날빌 메타가 시작됐다. 강세를 보이던 로 드루이드와 OTK 사제는 키 카드 너프로 점유율이 크게 떨어졌다. </p> <p contents-hash="625250b4e09b3d9d3fef9a0eac33102267242e2dcfe1701f4321464b5b96978d" dmcf-pid="KuZhcjGk5U" dmcf-ptype="general">초반 '프로토스 사제'가 반짝했지만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갔다. '도리안 흑마', 미라클 도적, '기계 전사', 그리고 '떡대 사냥꾼' 위 네 개 덱이 점유율과 승률면에서 좋은 지표를 보여줬다. 패치로 어그로 덱 전반이 메타에서 사라진 게 주요한 이유다.</p> <p contents-hash="ef86192d2796ce1b616eb8c7a5cff889c867b071e070ad972d46b01447caedce" dmcf-pid="975lkAHE5p" dmcf-ptype="general">날빌 덱들을 어그로 덱 전반이 카운터를 쳤다. 하지만 '공 독점돼지', '박물관 주전자' 등 어그로 덱 키 카드 상당 부분이 직격타를 맞으며 한순간에 환경에서 사라졌다. 날빌 덱 담당 일찐이 사라지니 어깨를 피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5e38ee18ed7480ec03dea9a19599ae4dfefe7a94bbffe86a64fe6cd0e86fd0ba" dmcf-pid="2z1SEcXDt0" dmcf-ptype="general">도리안 흑마는 운잃도 초기 승률 40% 대 머물며 약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패치 영향으로 날아올랐다. '꼭두각시술사 도리안'과 '저주받은 지하 미궁' 콤보로 6턴 '아감마감'을 복사해 게임을 터트리는 콤보로 많은 영향력을 행사했다. </p> <p contents-hash="2f49b40caf923a03c5ac650f1f6d7931893e4663ddc42244fcafc130f9c1caaa" dmcf-pid="VqtvDkZw13" dmcf-ptype="general">기계전사는 어그로 덱 저반이 사라짐에 따라 '난투' 등의 정리기를 빼고 도리안 흑마의 카운터 격으로 사랑받았다. '부품 분쇄기', '화학물질 유출' 등으로 '시험용 허수아비'나 '토르톨라'를 빠르게 내 승리를 가져왔다.</p> <p contents-hash="d29fc8ff44c57cfbec8c2c83c512118bcaa7b3b97cb848b417b455ac41ada711" dmcf-pid="fysaxPwMXF" dmcf-ptype="general">미라클 도적은 '영원히 불타오르는 불사조'가 너프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공격력이 2에서 3으로 증가한 덕분에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떡대 사냥꾼은 '알통 컵'. '예약석', '신화의 룬곰' 콤보로 4턴 내로 게임을 터트릴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a112f0ffdf435adbb0aa958b130b6c3c34ee4d6185e0427fee8d9c6379c164bb" dmcf-pid="4WONMQrR1t" dmcf-ptype="general"> anews9413@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같아요"..'55세' 윤종신 비주얼 근황, 난리 났다 [스타이슈] 07-30 다음 "벌써 현실이 됐다는 위기의식"···정부, 피지컬 AI 전략 본격 시동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