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이상하다 작성일 07-30 14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승자 4강 ○ 신진서 9단 ● 이지현 9단 초점10(132~146)</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30/0005533584_001_20250730164518516.jpg" alt="" /></span><br><br>신진서는 2022년 3년 연속 결승에 오른 삼성화재배에서 처음 우승했다. 앞서 두 차례 아픔은 잊을 수 없지만 한을 풀고 기뻐했다. 여왕 최정은 남자들과 겨루는 세계대회에서 결승에 오르는 첫 역사를 썼다. 한계를 넓힌 최정은 2023년엔 GS칼텍스배에서도 결승에 올랐다.<br><br>10년 연속 여자 1위를 누린 최정은 2024년부터 열한 살 어린 김은지에게 밀려 2위로 내려가는 달이 늘어났다. 그런데 2위로 내려가면 결승전에서 만난 1위를 이겨 다시 1위로 돌아갔다. 최정 시대가 가지도, 김은지 시대가 오지도 않은 때다. 숙녀 프로와 신사 프로가 겨루는 지지옥션배가 19회 대회를 치르고 있다. 올해 오십 줄에 들어간 이창호는 신사 팀 1번으로 나와 7연승을 달렸다. 8승째를 막은 최정은 6연승을 하고 멈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30/0005533584_002_20250730164518544.jpg" alt="" /></span><br><br>네 귀를 차지해 집이 많은 백이 공격을 앞세웠다가 흑의 반격을 맞고 도리어 형세를 잃었다. <참고 1도> 백1이나 3으로 움직여봐야 빠져나갈 곳이 없다. 흑이 결정타를 날릴 기회였다. <참고 2도> 흑1, 3으로 막으면 좀처럼 지지 않을 형세였다. 그런데 오늘 흑이 두는 수들이 다 이상하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드리블부터 미니게임까지' 서울시청 女 핸드볼팀, 재능기부 데이 07-30 다음 '나는 반딧불' 대히트친 황가람, 8월 3일 '아문다'로 컴백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