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영화 천만 때보다 얼굴 폈다.."조인성과 KS 한화 시구 시타 하고파" [종합] 작성일 07-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J18VA8S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cdd6f5d5981badac4a335235ff7a88010f6ccfe74fcde488967b2f6653afa9" dmcf-pid="xqit6fc6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62548265knah.png" data-org-width="650" dmcf-mid="6JEbLJhL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62548265kna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769fe4f45a4c6373e1374624dc5292fb0f7ca72ee1ede636b73fe8dd598158" dmcf-pid="yDZoSCuSlU"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한화 이글스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를 질주 중인 가운데, ‘찐팬’ 차태현과 조인성의 남다른 이글스 사랑이 또 한 번 팬심을 자극했다. </p> <p contents-hash="9a6befe1f552193f18d3675e74747c50575a70a741d9c84300919a70ea74889d" dmcf-pid="Ww5gvh7vhp"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에 출연한 차태현은 “조인성이 제일 찐팬이다.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일상 루틴이 모두 야구에 맞춰져 있다. 6시 반 전에 모든 일을 마치고 TV 앞에 앉는다”고 밝혔다. “나도 마찬가지"라며 "야구 보는 게 하루 일과의 중심”이라고 야구로 맞물린 우정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0c72eb65ea2342ccb6a2aae6f6ec3ada0e7fcf79c125725b816047d899881ad" dmcf-pid="Yr1aTlzTS0" dmcf-ptype="general">차태현과 조인성은 연예계 대표 한화 이글스 팬이다. 한화 이글스는 암흑기를 지나 모처럼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이에 차태현과 조인성 또한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터다. </p> <p contents-hash="0cadf0f7db6da86a4f636faff67dcba8cb423e729ec034cd925d9714d8544cfc" dmcf-pid="GmtNySqyC3"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시구·시타를 제안하면 어떡하겠느냐’는 질문에 “조인성 마음은 모르겠지만, 아마 인성이도 안 갈 수는 없을 것”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인성이가 시구하고 내가 시타하고 싶다. 정말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f59ffaef4de07745c4b68e751b4668226a00b78b7b3ccb8b70162da1ec13be" dmcf-pid="HsFjWvBW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62548652kglm.png" data-org-width="530" dmcf-mid="PbZoSCuS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62548652kgl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343398a253d7cd230e57f81643820c611944f02060f4b7cbd7e7ca3c950121" dmcf-pid="XO3AYTbYvt" dmcf-ptype="general">조인성 역시 앞서 유튜브 채널 ‘핑계고’를 통해 “야구 시즌이 끝나면 허탈하다. 6시 반이면 만나던 친구와 이별하는 기분이다. 비 오는 것도 너무 싫다. 야구를 안 하니까”라고 고백한 바 있다. ‘화수목금토일’ 야구 스케줄은 이들의 일상에 완벽히 자리 잡았다.</p> <p contents-hash="188e5e7c62bd070a8b7ecb94772732a67cd3c01ad26f8ad42a403e9e07c005a4" dmcf-pid="ZQDKoiloC1"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여기에 유재석을 향한 ‘농담 반 진심 반’ 요청도 덧붙였다. “재석이 형이 2조 원 있으면 한화 이글스 사서 선수 좀 데려오면 안 되냐”며 구단주급 팬심을 표현한 것. 이에 유재석은 “그냥 야구다, 그냥 야구다 진짜”라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77a83ed6ebee57192ad90d6684edaa6bd21406e6d742048840ad0f7501019ee1" dmcf-pid="5xw9gnSgW5" dmcf-ptype="general">이들의 야구 사랑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삶의 방식’에 가깝다. 실제로 차태현과 조인성은 지난 4월 신생 매니지먼트사 ‘베이스 컴퍼니’를 공동 설립했는데 이름부터 야구 용어를 따왔다. 두 사람과 함께한 실무진 역시 최소 7~8년 이상 호흡을 맞춘 이들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aa8fb75457a41d6be7e390c4a087ba8c96027b7189b38ec5f16f35ede61991a1" dmcf-pid="1Mr2aLvavZ" dmcf-ptype="general">한화 이글스의 선전과 함께 두 배우의 진심 어린 응원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시구 시타 꼭 보고 싶다”, “찐팬들의 한국시리즈 무대, 상상만 해도 감동”이라며 공감을 보내는 중이다.</p> <p contents-hash="fe63acf02433ed17fcc99f7de3b01d8a50c98eace43e1524c520ccf53f11d6d2" dmcf-pid="tRmVNoTNhX"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br>[사진]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규한과 썸' 솔비, 과거 청혼 고백…"준비 안돼 거절" 07-30 다음 박민영, 천재 사기꾼 리더 ‘컨피던스 퀸’으로 변신!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