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제18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초청행사 성공적 마무리 작성일 07-30 10 목록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30/0003352431_001_20250730161619178.jpg" alt="" /><em class="img_desc">환영연 사진. /사진=대한체육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30/0003352431_002_20250730161619236.jpg" alt="" /><em class="img_desc">환영사를 하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사진=대한체육회</em></span>대한체육회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8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초청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br><br>'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중국의 중학생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양국을 오가며 초청과 파견행사가 진행되고 있다.<br><br>올해는 중국 간쑤성 자위관시에서 중국 청소년 선수단 80명이 대한민국의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하였으며, 이들은 제주도 지역의 청소년 80명과 함께 배드민턴, 탁구, 농구의 3개 종목에서 스포츠교류를 진행했다.<br><br>또한, 참가자들은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서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레크리에이션 행사에도 참여하여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류에 깊이를 더했다.<br><br>아울러 오는 11월에는 제주도 선수단 80명이 중국의 자위관 방문을 통해, 다시 한 번 양방향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br><br>이번 교류에 중국 선수단을 이끌고 온 장칭궈 단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한국 선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는 11월 산업관광 도시인 자위관에서 한국 선수단과의 만남을 기대하겠다"는 교류 소감을 밝혔다.<br><br>유승민 회장은 "한·중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쌓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대한체육회는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뿐 아니라,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 한중일 동계스포츠교류 등의 다양한 국제 청소년스포츠교류 사업을 통해 한중일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국의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30/0003352431_003_20250730161619284.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경기 장면. /사진=대한체육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30/0003352431_004_20250730161619345.jpg" alt="" /><em class="img_desc">농구 경기 장면. /사진=대한체육회</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토토, 8월 시효 만료 앞둔 프로토 승부식 미수령 적중 건수 1만3000건 넘어[토토] 07-30 다음 과총, 제4차 이사회 개최…김민수 이사 신임 회장 직무대행 선출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