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기괴한 무당이다…'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박명훈이 보여줄 새 얼굴 작성일 07-3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uNIm3Iz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6c57c81da58f8a40636a1ecfc4105ccd6bd6af82b2f7ac8c1883b5ac9e68d1" dmcf-pid="QszAhOph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트리플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155635190lfki.jpg" data-org-width="1200" dmcf-mid="4xoZquJq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155635190lf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트리플픽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5bf3c9938e21bd98375f7e567a98edfccf6c28ad26eaf89bc86736d6f44f4d" dmcf-pid="xdT8LJhLp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명훈이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기괴한 무당으로 변신한다. </p> <p contents-hash="f20d6e358438d95c7a2ca7f9e54e9819af00e633b918f1d95b861c45e51fa3de" dmcf-pid="yHQl1X4100" dmcf-ptype="general">박명훈이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기괴한 무당 심광운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다. 박명훈은 박정범 감독의 '산다'(2015)로 스크린에 데뷔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에서 근세 역을 맡아 완벽한 신스틸러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d6270eeb6a021f7305504e4880f478056a615476123afcaa45b856bb5c0c0053" dmcf-pid="WXxStZ8tU3" dmcf-ptype="general">이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보이스', '겨울밤에', '싸나희 순정', '경관의 피', '리미트', '올빼미', '노량: 죽음의 바다', '1승'까지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로 스크린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드라마와 OTT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tvN '사랑의 불시착',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까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ca52a072efe7a6c4bd1c5b4bbcf0de6d4fb053e0dd10dc5a06391790edb9f1" dmcf-pid="YZMvF56F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트리플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155635418ybzs.jpg" data-org-width="1200" dmcf-mid="8F9wySqy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155635418yb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트리플픽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bae80a135cfc5d96dacd3f16fbdb74fb3e5f86b212639b1b6fbfb03647bbdb" dmcf-pid="G5RT31P33t" dmcf-ptype="general"> 이런 가운데 박명훈이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기생충'을 뛰어넘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박명훈이 맡은 심광운은 기괴하고 폭력적인 무당으로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의 장르적 매력을 한껏 고조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이다. 극 중 심광운은 신승호가 맡은 정도운 신부의 어머니 실종 사건부터 여러 의문의 실종 사건 그리고 사이비 종교 전신교와 연결된 인물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긴장감을 유발한다.</p> <p contents-hash="33944fbc4f685cc3fbc75f221561b0555a619c3c5871feb0f3037070f3c50793" dmcf-pid="H1ey0tQ001" dmcf-ptype="general">'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백승환 감독은 "원작을 처음 받았을 때부터 심광운 역 1순위로 박명훈 배우를 생각했다"라고 전하며 "촬영 이후에도 길고 즐거운 동행을 이어가고 싶은 배우"라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박명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상치 않은 비주얼로 변신하기 위해 백승환 감독과 많은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헤어 스타일부터 분장 그리고 체중까지 10키로 증량하는 노력을 펼치며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보여줄 그의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p> <p contents-hash="241d39941a72dd05b9bacdf21bca92f203b2729c3cf3f7b7358610f8b02923f4" dmcf-pid="XtdWpFxpu5" dmcf-ptype="general">한편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8월 22일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3dd33cabdf5cb589cd95feabae6555ecefbe82d159cb01dbe51d69b191e6f01c" dmcf-pid="ZFJYU3MUzZ"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머리 이영지, 언팔 비상에 깜짝 “손톱 사진에 4천 명 떠났다” 07-30 다음 3년 새 3배 늘어난 'AI 면접' 도입률…응시자 수도 6.4배 '껑충'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