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美 '빌보드 200' 13위...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작성일 07-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mGZGVZd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4349c1146a0f1db0f4434f15af24abc5299780a6edcb456556f5216ffbbcac" dmcf-pid="uhsH5Hf5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갓세븐 출신 잭슨(Jackson Wang)이 정규 2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 상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TEAM WANG RECORD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ankooki/20250730152942279xijo.jpg" data-org-width="640" dmcf-mid="p8KeieIi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ankooki/20250730152942279xi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갓세븐 출신 잭슨(Jackson Wang)이 정규 2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 상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TEAM WANG RECORD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55486258d77bbd5b780f38cb52b5f358197b27721a03e7e2b16d64f56d32f3" dmcf-pid="7lOX1X41nz" dmcf-ptype="general">그룹 갓세븐 출신 잭슨(Jackson Wang)이 정규 2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 상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p> <p contents-hash="ca9d4562f2f93b3bd69a4edcd0dc140415ac2d07e877370f0ae265ae1fb29ede" dmcf-pid="zSIZtZ8tn7" dmcf-ptype="general">29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일 자)에 따르면, 잭슨이 지난 18일 발매한 정규 2집 '매직 맨 2(MAGIC MAN 2)'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3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e428e3c03d79fd72bf8a11785c8f9d8ba3edf0683075089926e65bf155896c78" dmcf-pid="qvC5F56FLu" dmcf-ptype="general">이번 성적은 2022년 발표된 전작 '매직 맨'('빌보드 200' 15위)을 뛰어넘은 것으로, 잭슨의 자체 최고 기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매직 맨 2'는 발매 첫 주 3만2,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톱 앨범 세일즈' 4위, '바이닐 앨범' 3위, '인디 스토어 앨범 세일즈' 2위를 기록했다. 또 스포티파이 '톱 앨범 데뷔 미국' 차트에서는 9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35eaf3ebaef0de3bc6aa8fa83b94e803562d802c5bdb8e495e52084e2a9e758e" dmcf-pid="BTh131P3RU" dmcf-ptype="general">잭슨은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집약한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이번 앨범에 대해 "음악 산업과 사회, 가족, 현실에 대한 내 감정을 그대로 담았다. 인생의 기복 속에서 어떻게 균형을 찾을지 스스로에게 묻고 답한 기록"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e774f3d490405582c5321017b6892f6d216acc1e6fbc2a496d6bb49e2df18ce" dmcf-pid="bylt0tQ0Lp" dmcf-ptype="general">현재 잭슨은 빌보드(Billboard), 하입비스트(Hypebeast), WWD, NME 등 해외 주요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에서도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애플뮤직 라디오 호스트 제인 로(Zane Lowe)는 "현대 팝 음악 속에 인간 본연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라며 극찬했고, 아마존 뮤직의 자크 생(Zach Sang)은 "앨범과 음악 모두 놀라울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0948769308770dab7b74f670dad382df4348f2a91d3a6247da3cfb405ecf60d7" dmcf-pid="KWSFpFxpe0"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선우 눌렀던' 김영범의 성장통…"결승 진출이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기록 안 나왔어" [싱가포르 현장] 07-30 다음 커플 되자마자 뽀뽀 '쪽'…서툴지만 뜨거운 '모태솔로'의 '첫 연애' [N이슈]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