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위하여' 박해준 "염정아, 내가 분명 연하인데…너무 귀엽더라" 작성일 07-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FvySqyI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e1a1b4a969bca5e95e9cf5546908d0ba127afbd5095d37d6b1761248479891" dmcf-pid="bN3TWvBW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염정아(왼쪽), 박해준 '첫, 사랑을 위하여' 온라인 제작발표회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153527728amvm.jpg" data-org-width="640" dmcf-mid="qjywmD1m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153527728am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염정아(왼쪽), 박해준 '첫, 사랑을 위하여' 온라인 제작발표회 /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e8be5e2479657b616581d395cf9aba99f6646f44b00130ec47c09727961e9b" dmcf-pid="Kj0yYTbYr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혜준이 염정아와의 호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455eaafe295b3e1a750d3934be30c4f3ae9b0ee80ed3b4bc7ae6f5f784e6108" dmcf-pid="9ApWGyKGwq" dmcf-ptype="general">박해준은 30일 오후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염정아 선배님의 단점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하나도 찾지 못했다"고 말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ab98429e52b4b7b687ec664b662b6ee9ce79a89737fb0623d83a6a282f1e7a1b" dmcf-pid="2cUYHW9HIz" dmcf-ptype="general">이날 유제원 감독은 두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평소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다. 염정아 선배님은 정서적으로 폭이 넓고 전환이 빠른 연기를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배우다. 이번 역할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56ed125e7e7121bf116df585d0ae23502425a28891e4ea11fb9250331a1c4d7" dmcf-pid="VkuGXY2Xw7" dmcf-ptype="general">이어 "박해준 선배님은 투박한데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 같았다. 말수가 적고 뚝딱거리지만 그 한 마디가 마음에 박힌다. 일부러 그러는 줄 알았는데 타고난 매력이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576d8122a80576162373848269b895b51434de8572deeff696bdb939a87d84e" dmcf-pid="fE7HZGVZsu" dmcf-ptype="general">염정아는 "박해준 씨와 호흡을 되게 많이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며 "처음에는 제가 해준 씨보다 나이가 많은데 극 중에서 오빠로 나온다고 하니까 '이게 괜찮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정석이 오빠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887f581527d3ca6ac802fff198eccbb457ce1d758559593a48c5b5ef5e3dee2" dmcf-pid="4DzX5Hf5IU" dmcf-ptype="general">유 감독 역시 "염정아 선배님의 타고난 귀여움을 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인위적으로 하지는 않는데 촬영장에 오는 순간부터 스태프들이 '오늘 됐다'고 말할 정도로 매력 넘치는 분이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e40458e4fd64cb04f7f046213ecfa8345c99c1a1419cb1d334ec8c05900aadee" dmcf-pid="8xTDrE5rmp" dmcf-ptype="general">박해준도 "평소에 선배님 하지만 역할에 들어가면 제가 오빠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이 드라마를 찍기 전에 정아 선배님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는데 좋은 사람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dfd9a38850041115b72928a378183b9e9f45dbdfead9320d4250861b6af867f" dmcf-pid="6MywmD1mE0" dmcf-ptype="general">또한 "하루는 선배님이 식혜를 꽁꽁 얼려 주시더라. 맛있는 식혜를 녹여서 잘 먹었다"며 "초반에 주셨는데 나중에는 안 주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407c184e5366b469756b578c67ef4640d01901df8eb0f591b2a07fa92c7f284" dmcf-pid="PRWrswtsw3" dmcf-ptype="general">'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염정아)이 의대생 딸(최윤지)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3fa577938ca314aa4488423d2ced86cbe77562305a60ae83724a89357103fcb7" dmcf-pid="QeYmOrFOwF" dmcf-ptype="general">염정아를 비롯해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가 주연을 맡았으며, 김선영, 양경원, 김미경, 강애심, 정영주, 박수영 등 믿고 보는 조연진이 합류해 더욱 풍성한 감정선을 완성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d6cd0103ef7847f48e8ffb006fb8a231e43fd0f7193b2f4f3caf5618d43d218" dmcf-pid="xdGsIm3IIt" dmcf-ptype="general">한편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 화끈해진 '배드 가이즈2', 오늘(30일) 개봉..관람 포인트 셋 07-30 다음 '첫, 사랑을 위하여', 중년·청춘 로맨스→가족애로 선사할 힐링 [종합]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