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신작 제치고 다시 1위…이유 있는 역주행 작성일 07-3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bdAaWA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2c3ce03498c3aa5eb1a67a61b355812ea69f457200cdf88abdbc5a1536797f" dmcf-pid="U2KJcNYc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F1 더 무비’의 한 장면.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kukminilbo/20250730152005704yvrn.jpg" data-org-width="1200" dmcf-mid="PcKJcNYc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kukminilbo/20250730152005704yv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F1 더 무비’의 한 장면.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ec4a1cc844f5de4066a071f6c2c3072489664668e11c848c95431962b539ba" dmcf-pid="uonsWvBWSG" dmcf-ptype="general"><br>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가 관객 입소문을 동력으로 다시 질주하고 있다. 개봉 6주차에 이례적 역주행을 펼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p> <p contents-hash="432a059f1331130988e59d830049b32c27a16599f6e0cd4c3022e7ceed211c06" dmcf-pid="7gLOYTbYvY" dmcf-ptype="general">3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봉한 ‘F1 더 무비’는 전날 관객 6만2000여명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약 252만명으로, 올해 개봉 외화 가운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339만명) ‘미키17’(301만명)에 이은 흥행 3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937157c1904381502b1a8d0d26ee154374aaf0ea2916d7cdc50c370de6e38614" dmcf-pid="zaoIGyKGCW" dmcf-ptype="general">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대형 신작 ‘전지적 독자 시점’(23일 개봉)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24일 개봉)을 모두 제쳤다는 점에서 괄목할 만하다. 개봉 6주차에 접어든 ‘F1 더 무비’는 그동안 신작에 정상을 내줬다가 다시 1위로 올라서기를 반복해 왔다. 주말 좌석판매율은 개봉 3~5주차에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는데, 특히 5주차엔 42%로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a65e635dbe06d1ddcd5c2d21f56c28b0e9144089e18b6e05bc4274913cc779" dmcf-pid="qNgCHW9H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F1 더 무비’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kukminilbo/20250730152006936dmpz.jpg" data-org-width="640" dmcf-mid="0mDY0tQ0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kukminilbo/20250730152006936dm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F1 더 무비’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a16d8ba9f29c940bf2e82544b20bf06171190ff9a2cbfe9491d3fc6ee99446" dmcf-pid="BjahXY2XTT" dmcf-ptype="general"><br>관객 입소문이 흥행 뒷심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실관람객 평점인 CGV 골든에그지수가 99%에 달한다. 시원시원한 레이싱 연출과 속도감 있는 전개,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의 강렬한 음악 등이 영화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생동감과 쾌감이 극대화되는 특별관 관람이 인기다. 주말엔 매진 사례를 이룰 정도다. 관객 수요를 고려해 이날부터 특별관 4DX, MX4D, 스크린X, 돌비 시네마 상영이 확대된다.</p> <p contents-hash="c42be825274b719b4e1dff84bd10612ecfc0c3b39c609b80c37ab52def9359ad" dmcf-pid="bANlZGVZhv"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 홍보 관계자는 “개봉 전엔 자동차 경주라는 소재가 여성 관객들에게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다는 내부 우려가 있었으나 ‘극장 체험형 영화’라는 점이 전달되면 스코어가 올라올 거로 생각했다”며 “요즘 관객은 평을 먼저 찾아보고 검증된 콘텐츠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다. 결국 ‘재미있고,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라는 관객 입소문이 역주행 흥행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cf704ec3c5d3986603bf56412e286fae38ad1d9fbf3542f6e79006c05f1d29" dmcf-pid="KcjS5Hf5lS"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67bcb1ee3eaf53453ef637531b80f7386b8a2289633b7497a48dc3fc2ba0a128" dmcf-pid="9kAv1X41Sl"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박해준, 이번에는 중년 로맨스다 [종합] 07-30 다음 "큰 행복 드릴것"…'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X박해준, 설레는 여름 로맨스[종합]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