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나, '아침마당' 하차 앞두고 심경 "아름다운 이별하자"[스타이슈] 작성일 07-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49aQ8EQTO">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282Nx6DxS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5e52ba487852980d773d12a674ddd659b015bf459cd0d13708fd59f164c79e" dmcf-pid="V6VjMPwM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재원 아나운서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152410240pkmt.jpg" data-org-width="560" dmcf-mid="bl1e9Bo9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152410240pk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재원 아나운서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68f7c28a8c0b7b572d9acad5a06df939c2bc07743b95d2d02279344bea80fcc" dmcf-pid="fPfARQrRSr" dmcf-ptype="general"> KBS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침마당' 하차를 하루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be8712116a5cf79b65c8dcbaa2e61aaca97129f26f4c9b610efe48172bab726" dmcf-pid="4Q4cexmeyw" dmcf-ptype="general">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 코너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61059e7150174e99fe1adbf793defa5b572518e6b28d25353fb1c651f6f7156d" dmcf-pid="8x8kdMsdlD"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오늘도 어마어마한 날이다. 김재원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마지막 '도전 꿈의 무대'다. 그래서 오늘 모신 분들은 김재원이 만나고 싶은 출연 가수들을 모셨다"고 밝혔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하차 전 진행하는 마지막 코너다. </p> <div contents-hash="80e8a515647da7685e039980f19014d06982c69bb02b8554d385dc3e2851a0cc" dmcf-pid="6M6EJROJyE" dmcf-ptype="general"> 그는 "제가 내일 '아침마당'을 하차하면서 KBS를 떠나게 됐다. 저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자. 저에게 응원, 격려 메시지 남겨달라. 어제, 그제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메시지 한 줄 한 줄 꼼꼼히 마음에 새기면서 잘 읽었다.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de0c814e2494ce24c06ac15abdf4ea9b446fe6af047cb3fb3ad5dfc7104ed1" dmcf-pid="PRPDieIi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152411611tskf.jpg" data-org-width="560" dmcf-mid="K5WKtZ8t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152411611ts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33ded541cc0bcae72dcc737796f20fde5748a133af79a0f39c97b6b5f39fb3" dmcf-pid="QeQwndCnlc" dmcf-ptype="general"> 이어 "저와 아름다운 이별 하시면서 다음 주에 새롭게 등장할 박철규 아나운서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후임 아나운서를 응원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0c027d14102952d970875e3cf5f5d4b692e63c04c0a8e58dff80fca1a9ecea1a" dmcf-pid="xb7JVKaVWA" dmcf-ptype="general">또 김재원은 코너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많이 배웠다. '아침마당'은 저에게 인생 노래이기도 하다. 노래 한 소절 제대로 못 하지만, 그럼에도 노래 프로그램을 통해 격려받고 위로받았다.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응원의 한 줄은 짧은 시이자 긴 노래처럼 오래오래 마음에 새기겠다. 더 넓은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302fdcd09e378ae40664161a1760664e6954f71a277ba38cffae7f85811c4248" dmcf-pid="yrkXIm3IT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이제 하루 남았다. 많이 생각날 거 같다. 저는 내일도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e125822c8b56b19e43352a2e68478ed1effc1252d491aeb7d47d700256867b3" dmcf-pid="WmEZCs0CCN"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2일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서 하차하고, KBS를 명예퇴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94년 KBS 21기로 입사한 김재원 아나운서는 12년째 '아침마당' MC 자리를 지켜왔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536808a52dadb51556c7b84cdd456930384469c21042ee8a409684b90989fdfe" dmcf-pid="YsD5hOphTa" dmcf-ptype="general">그의 후임으로는 박철규 아나운서가 맡게 돼 엄지인 아나운서와 내달 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23c7fb9834dd5eaa0254c4e17158f8595c1ba5186c30f840675cd21fe91d32b3" dmcf-pid="GOw1lIUlvg"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마와 딸의 이야기”…‘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X최윤지, ‘국민 모녀’ 탄생할까 [종합] 07-30 다음 ‘바쁘다 바빠’...산다라박, 지드래곤 이어 위너 콘서트까지 모두 챙겼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