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韓 떠나 '남프랑스' 정착?…"여기가 내가 살 곳, 집값도 싸"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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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7d2d1882fcd2e5eadc6bf372b9147d1de24fe50c3472caaf3a381d5e6c00dc" dmcf-pid="PLJ6aLva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52704539embx.jpg" data-org-width="550" dmcf-mid="UDoMcNYc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52704539em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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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a7bff67e57d311778c6e74b3c907a6fd7f21fce9380f656e39312d5888b3ca" dmcf-pid="QoiPNoTNt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황신혜가 남프랑스에서 살겠다고 선언했다.</p>
          <p contents-hash="947bceaae5a5edb16adae1e587d08baf8967da7bc28e2a553fe91c45ccc30cd8" dmcf-pid="xgnQjgyjHH"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Bonjour 프랑스ㅣ2년만에 다시 온 남프랑스 여행ㅣ남프랑스여행, 프랑스패션, 마르세유, 라시오타,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41095dde8848d4c875c881c4d6a889792f31c9cb05dcc77f688eb3023d5fed4d" dmcf-pid="yF5TpFxpHG" dmcf-ptype="general">황신혜가 남프랑스를 찾았다. 거리로 나선 황신혜는 "사람이 되게 많다.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5f0a4c9a15aa4da0874ac4aa15b41c1c7863db87fb8a2a8b74a90211fce71075" dmcf-pid="WrEoOrFOtY" dmcf-ptype="general">카시스에 도착한 황신혜는 식사를 위해 한 식당을 방문했다. 자리에 앉은 황신혜는 "여기 진짜 맛집인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또 황신혜는 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는 "와인 맛있다. 여기서 나는 와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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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52705862cblz.jpg" data-org-width="550" dmcf-mid="8DtWu0Ru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52705862cb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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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1cc732cb1e633ce786fb6862eaec07c468dfd75bbc963c26e46e4feb0d5453" dmcf-pid="GswaCs0Cty"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나는 정했다. 여기 와서 살 거다. 여기가 내가 살 곳이다. 집을 보러 가자"라고 선언했다. 황신혜는 "내가 아까 언뜻 봤는데, 마요르카보다 집값이 싸다"라며 진심임을 어필했다.</p>
          <p contents-hash="c1f86b994b9c1df2df72eb085f9109450810c446d831c4f8aa129d7f78790109" dmcf-pid="HOrNhOph1T" dmcf-ptype="general">음식이 나오자, 황신혜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나 이거 혼자 다 먹고 싶다. 그 정도로 맛있다. 너무 맛있다. 이럴 수는 없다. 이거 하나 더 시켜야 된다"라고 밝혔다. 셰프가 지나가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b8dbcca4fb4a196bf62cbdf473858bae5d93f47d2627af2c3f62d15634d4cdb" dmcf-pid="XImjlIUlZv"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p>
          <p contents-hash="ef249e4105917912e65a8bdb600450273e18ab34c679a070767c96f63e16852b" dmcf-pid="ZCsASCuSZS"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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