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원 입막음' 폭로자 "당사자 만났다…이장우·온주완과 무관" [전문] 작성일 07-3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cnmD1mY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1dd40385c84a35070b72dfe7a0ff30e6d6885269975504bca69b49216e39c8" dmcf-pid="ZoEoOrFO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52707370uxlw.jpg" data-org-width="740" dmcf-mid="HLSrGyKG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52707370uxl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a29bf1ae1338f01dd366289cdf229758fa71ce14b74d19e762d484f278b8e8" dmcf-pid="5gDgIm3It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온주완, 이장우 등이 휘말렸던 '양다리 입막음 배우'를 폭로한 게시자가 당사자를 만났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43c7f6897155307340cbfc73b4d7aeaf0dfcfae24109ddd7433ec1ef1975469c" dmcf-pid="1awaCs0Ctf" dmcf-ptype="general">최근 한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 보냈어'라는 글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됐다. </p> <p contents-hash="a967592c3a565133a088b3cb811998f003c0418a7e06b1fc94cf40e4d557dadf" dmcf-pid="tNrNhOphGV" dmcf-ptype="general">익명의 작성자는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과정을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며 전 남자친구가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됐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d08fb0f91ef6057e1f86ce93924895428953ff1d730d77071fc55ca9f7718324" dmcf-pid="FjmjlIUlH2" dmcf-ptype="general">작성자의 글에 네티즌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연예인들을 언급하며 주인공 찾기에 나섰다. 일부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ㅇㅈㅇ'라는 초성을 언급하고 사라졌고, 이에 최근 결혼을 발표한 온주완, 이장우가 지목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p> <p contents-hash="a4ed9d5bb5a90b5d348d538be7147c290a14bc2c5c4965bc909fb2116c6e7138" dmcf-pid="3eaeEAHEZ9" dmcf-ptype="general">마녀사냥이 심각해지자 30일 오후 양다리 폭로자는 다시 커뮤니티를 통해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한다. 일단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d9b515b7d9b6f4ae089830f70e5fc5b2f89f3dffe2da9689a93f5379aa46a2eb" dmcf-pid="0dNdDcXD5K" dmcf-ptype="general">폭로자는 "이 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합니다. 특히나 제가 'ㅇㅈㅇ'라고 적은 적도 없는데 블라인드에 올린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고 왜곡되며 어느새 "ㅇㅈㅇ이 누구냐"로 가있더라"며 "저는 단 한번도 ㅇㅈㅇ이라고 하지 않았고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88245ebe63f46abdaec397e150e900ae3e05f1ef513e96082e7fc35e30c1048" dmcf-pid="pJjJwkZwXb" dmcf-ptype="general">"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지금처럼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본의가 아니다"는 그는 개인적인 고민이 마녀사냥이 되는 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해결책보다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좀 망연자실하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9bedfd86b84a21b9aed0c6a3609aab49ab30fcdd2f12e41615c29f02a6c1bfd" dmcf-pid="uncnmD1mYq" dmcf-ptype="general">작성자는 "아무튼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기를 바란다"며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다.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c9b51d75e2f2b26c0b1cfa2d0085756afe7cd3f017816d7e6e552471c5ed918" dmcf-pid="7LkLswtstz" dmcf-ptype="general">한편 이장우와 온주완 측은 커지던 루머에 "사실무근"이라며 폭로글의 주인공이 이들이 아님을 밝혔으며, 이장우는 직접 SNS를 통해 자신이 아님을 직접 전했다. </p> <p contents-hash="8dee65e50584ab0dcc713c57a8aa7ef3413a3fed32662f43402d8869112a636b" dmcf-pid="qgDgIm3I5u"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커뮤니티 폭로글 작성자 전문.</strong></p> <p contents-hash="2fd52519c977894c472382bc39af379ba1ee26a17105b79b602a186faf0ed43d" dmcf-pid="KjmjlIUl50" dmcf-ptype="general">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일단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br> 이 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합니다. 특히나 제가 'ㅇㅈㅇ'라고 적은 적도 없는데 블라인드에 올린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고 왜곡되며 어느새 "ㅇㅈㅇ이 누구냐"로 가있더군요. 원문 스샷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단 한번도 ㅇㅈㅇ이라고 하지 않았고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도 없습니다.<br> 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지금처럼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본의가 아닙니다.<br> 제 개인 고민으로 인해 마녀사냥이 되어가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저 고민 상담을 올렸을뿐인데 해결책보다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좀 망연자실하기도 합니다...<br> 아무튼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기를 바랍니다. 원글은 그저께 이미 삭제하였고,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습니다.<br>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일은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br>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99bb5fc861b6d62b07b3aa4533803da172e8208e72c300935675bf1c876bb9d1" dmcf-pid="2cOcvh7vtF"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6f213396ea7791a23cf2b46370ee627ff8a690f5574263540c1767d073969cd9" dmcf-pid="fECEySqyt1"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신혜, 韓 떠나 '남프랑스' 정착?…"여기가 내가 살 곳, 집값도 싸" 07-30 다음 한미반도체, 美 기업에 HBM 장비 공급 폭증… “HBM4 시장도 독점”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