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베테랑' 윌리엄스, US오픈 테니스 혼합 복식에도 출전 작성일 07-30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30/NISI20250725_0000513626_web_20250725135041_20250730152024941.jpg" alt="" /><em class="img_desc">[워싱턴=AP/뉴시스]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바달라 시티 DC 오픈 단식 2회전(16강)에서 마그달레나 프레흐(24위폴란드)와 경기하고 있다. 16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한 45세의 윌리엄스는 0-2(2-6 2-6)로 패하며 탈락했다. 그는 다음 달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WTA 1000시리즈 신시내티오픈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한다. 2025.07.25.</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45세의 베테랑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대회 혼합 복식에도 출격한다.<br><br>스포츠 매체 'ESPN'은 30일(한국 시간) "윌리엄스가 US오픈 혼합 복식에 와일드카드로 나선다"고 전했다.<br><br>1980년생인 윌리엄스는 윔블던 5회, US오픈 2회 우승 등을 경험한 선수다.<br><br>지난해 3월 마이애미 오픈 이후로 경기에 나서지 않아서 WTA 홈페이지에 있는 선수 소개에 '비활동'으로 등록돼 있었다.<br><br>그러나 지난주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바달라 시티DC오픈 단식과 복식에 모두 출전하며 현역 생활을 이어갔다.<br><br>단식과 복식 모두 2회전까지 오르면서 여전한 기량을 뽐낸 그는 US오픈까지 출격한다.<br><br>매체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라일리 오펠카(미국)와 호흡을 맞춘다.<br><br>이번 대회 혼합 복식에는 윌리엄스, 오펠카 조 외에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에마 라두카누(영국), 노바크 조코비치-올가 다닐로비치(이상 세르비아) 등 6개 조가 와일드카드로 출격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테더, 국내법 안 지키면 퇴출될 수도"… 스테이블코인 적격성 심사 도입 예고 07-30 다음 ‘암’까지 이겼다! 美 운동천재의 치열한 싸움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