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표 커플? 우리 있는데 되겠니?” 염정아의 자신감(첫, 사랑을 위하여)[스경X현장] 작성일 07-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61jgyj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f9c561ba41faeba30671152dc6f914a2aac47e8c7c32b4cb64953e6ee5c8f7" dmcf-pid="P9PtAaWA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염정아(왼쪽)와 박해준.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51305067tznm.png" data-org-width="1200" dmcf-mid="21WxWvBW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51305067tzn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염정아(왼쪽)와 박해준.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d49931242cd65ce2474781ac3c7edbc8207a019651c34707fadbc553abf78e" dmcf-pid="QLc4ySqyuV" dmcf-ptype="general"><br><br>올여름, 두 쌍의 힐링 커플 탄생이 예고됐다.<br><br>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제작발표회가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와 유제원 PD가 참석했다.<br><br>다음 달 4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되는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 이지안(염정아)과 의대생 딸 이효리(최윤지)가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믿고 보는 배우 염정아와 박해준이 주연으로 나섰으며,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 힐링 로맨스로 흥행에 성공한 유제원 PD가 나서 기대를 높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d0c66aa6ba33861f0eaf2e6884a2c6ce3fca81642e89da90c4b90ed93e3a54" dmcf-pid="xok8WvBW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박해준, 염정아, 유제원 PD, 최윤지, 김민규.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51306464uiyu.jpg" data-org-width="1200" dmcf-mid="V3YDB7iB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51306464ui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박해준, 염정아, 유제원 PD, 최윤지, 김민규.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74a6306fc499dbeae3a192ab195d1e2f998baa0f350065940ab7cd368afe45" dmcf-pid="yt7lMPwMF9" dmcf-ptype="general"><br><br>유 PD는 “눈만 맞으면 싸우는 모녀의 얘기다. 이들이 어떤 일을 계기로 시골 마을에 정착해 살며, 정석과 보현을 만나고 마을 사람과 어우러져 살면서 많은 일이 일어난다. 로맨스도 있고 해프닝도 많다. 관계의 성장도 있고 멜로의 성장도 있고 개인으로서의 성장도 있고, 보여줄 게 많은 드라마”라고 소개했다.<br><br>앞선 작품들과의 차별점을 묻자 “가족 간의 사랑이라든가 이웃 간의 사랑, 친구와 우애, 남녀 간의 로맨스를 다루는 건 비슷한데, 모녀 관계 비중이 좀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며, “‘첫’과 ‘사랑’ 사이 쉼표가 찍힘으로써 처음이라는 말과 사랑이라는 말이 좀 더 강조되는 것 같다. 굳이 왜 쉼표를 찍었을까 질문을 갖고 답을 찾아가는 드라마”라고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4ec76711a7188c5fe5e68ff7a6008d303c355fdf615b0cd5001613d2451862" dmcf-pid="WFzSRQrR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염정아.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51308069fvxb.jpg" data-org-width="1200" dmcf-mid="fICg31P3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51308069fv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염정아.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bfef7d16574d1b0df155d679c29a529a6aff0f652acc5b0561ed5a4dad2d2" dmcf-pid="Y3qvexme7b" dmcf-ptype="general"><br><br>힐링 로맨스를 만들어갈 머플에는 염정아와 박해준이 나섰다. 유 PD는 “이번 작품 배역에 잘 맞는 분들을 모시게 돼 행운”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br><br>이어 “이지안 역이 정서적 표현의 폭이 큰데, 염정아는 다른 작품에서 봤을 때 딥한 감정을 다룰 때도 편안하고 자연스럽더라”며 “정석은 투박한데 진정성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해준 선배님이 딱이다. 항상 묘하게 저 형님은 불편해 보이는데 다른 사람은 다 편해 보인다. 뚝딱거리는 거 같은데 말을 하면 한 마디 한 마디가 박힌다. 이건 타고난 매력”이라고 극찬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4bddc5e308e752d13963231c1f75b8bc544465eb36c58c419cc9a2b86cc731" dmcf-pid="G0BTdMsd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해준.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51309840oqpe.jpg" data-org-width="1200" dmcf-mid="47jPTlzTp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51309840oq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해준.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1873d456f2ce98c27af339049864b2c5a66e1af18ef8db9e7df4f11eebfdd3" dmcf-pid="HpbyJROJ7q" dmcf-ptype="general"><br><br>염정아는 “지안은 건설 현장 소장으로 일하고 있고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딸 때문에 울고 웃는 엄마를 연기했다”며 “효리가 대학을 가기 전까지 딸이 엄마 말을 잘 들었는데 대학 진학 후 말을 너무 안 듣는다. 사춘기가 늦게 온 것 같다. 그런 이야기가 너무 공감됐다. 좋은 기회에 멋진 드라마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br><br>박해준 역시 “개인적으로 로맨스 멜로를 하고 싶었다. 이번 작품처럼 따뜻한 작품을 해보고 싶기도 했다”며 “선배님에 대해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내가 이번 작품 하면서 단점을 찾아보자 했는데, 아직 찾는 중이다. 선배님 앞에서 연기하면, 그냥 쑥 하고 상황에 밀어 넣어준다. 이런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촬영하고 있다”고 남다른 케미를 예고하기도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f02cdcbaa36c7f8f74acdb4ce663c2e979722af584c700137b6420356c6ca3" dmcf-pid="XQizswts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윤지(왼쪽)와 김민규.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51311355tfas.jpg" data-org-width="1200" dmcf-mid="8Zhi31P30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51311355tf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최윤지(왼쪽)와 김민규.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583e550b594576779356e0edbcf2843923eec6adb7b53bfbfff0bdfc66e00a" dmcf-pid="ZxnqOrFOU7" dmcf-ptype="general"><br><br>지안의 딸 효리 역의 최윤지와 정석의 딸 보현 역의 김민규 역시, 비주얼 커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br><br>제작발표회가 처음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내내 풋풋한 모습을 보였고, 서로의 비주얼을 극찬하며 설렘을 더했다. 김민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야망 있게, ‘2025년 여름 커플’ 하면 저희 효리 보현이 떠오를 수 있도록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br><br>이에 염정아가 “안 될걸? 우리가 있는데 되겠니”라고 웃으며, 박해준과의 로맨스에 자신감을 비쳐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용, 남경필 발언 정면 반박…"돈스파이크 마약이 ADHD 약물 때문? 근거 NO" [RE:뷰] 07-30 다음 '46세' 장우혁, 미모의 여배우와 핑크빛♥…"운명적으로 만나" ('신랑수업')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