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딧불’ 황가람, 리메이크 아닌 자작곡으로 컴백…창작자 역량은?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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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황가람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 6. 21.  인천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SEOUL/20250730151728214qnnx.jpg" data-org-width="700" dmcf-mid="PSNq6fc6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SEOUL/20250730151728214qn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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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황가람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 6. 21. 인천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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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79e726ae70ddcdbbbf8e182f979cb4cbda08aa95e9a02a190f64b70c396c52" dmcf-pid="y5SejgyjC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황가람이 오는 8월 3일 신곡 ‘아문다’로 컴백한다.</p>
          <p contents-hash="2425720be52ef5688ce90949670bd60e64a2186ffd486f6d66cf724b8e2450b0" dmcf-pid="W1vdAaWATI" dmcf-ptype="general">‘아문다’는 상처가 남아 있어도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황가람은 특유의 진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친 하루 끝에 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일상에 지친 대중에게 위로와 울림을 안길 ‘국민 위로송’ 탄생이 예고된다.</p>
          <p contents-hash="c502cca8acd993f64d99b8f691892b9cbe4003b54967acad683f2a6da63858e3" dmcf-pid="YYOPLJhLTO" dmcf-ptype="general">황가람은 최근 리메이크 곡 ‘나는 반딧불’, ‘미치게 그리워서’를 통해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여기에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의 OST ‘돌아오지 않을 시간’으로도 활약하며 음원과 방송을 넘나드는 행보를 보여왔다.</p>
          <p contents-hash="f48322b5f3e42b08c6746b02b88fac24a6ea6a5af763d6bacde6645fbf801af1" dmcf-pid="GGIQoilols" dmcf-ptype="general">이번 ‘아문다’는 황가람의 자작곡으로, 본인의 색깔이 짙게 묻어난다. 리메이크를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증명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p>
          <p contents-hash="889cea2e75ec9064375b4fee7c6f6c0013aa9997d31fe511069a1d9babdd3a28" dmcf-pid="HHCxgnSgTm"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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