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원 감독 “김민규 외모에 압도되지 않고 냉정해지려 했지만...” (‘첫, 사랑을 위하여’)

작성일 0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ctJROJLP">
          <p contents-hash="674ef430e665ca252e7917d65ba715b29eea82fceafe16cf98ad0e064643c9d5" dmcf-pid="B2kFieIie6" dmcf-ptype="general">유제원 감독이 배우 김민규를 캐스팅 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3bd8a0740a7df6486ee7c064836d6d450e2b3754ee7d23ab723e9f3e4ee3494" dmcf-pid="bVE3ndCnR8"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c7825dfd92bf47ab45cb773eb0ba8e55b89e9592265cd3482c07e8fb47c5f6d5" dmcf-pid="KfD0LJhLL4" dmcf-ptype="general">유제원 감독의 열혈 팬이었음을 고백한 김민규는 “‘첫, 사랑을 위하여’ 미팅 소식을 듣기 전에 감독님의 전작 ‘갯마을 차차차’를 N번째 정주행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오디션 소식을 듣고 이건 곡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며 “오디션만을 위해 무언가를 더 준비하기보다는 너무 하고 싶으니, 감독님의 작품을 보고 분석하면서 준비했다. 무척이나 절실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ed3552d805373f0fdb71d4637d357ee7fd6c1c06f857c4826d1fa1054e430e" dmcf-pid="93dvf9Nf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 / 사진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ksports/20250730144807751gvxz.jpg" data-org-width="600" dmcf-mid="z3v2wkZw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ksports/20250730144807751gv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0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 / 사진 =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45b5433ee8fadc0c9cdac2ee151118b11681528ffa82c5cf8bc78dd9e9f257" dmcf-pid="20JT42j4JV" dmcf-ptype="general">
           김민규는 ‘첫, 사랑을 위해서’에서 청년 농부계 확신의 센터상이자 화훼 농장 주인 ‘류보현’을 연기한다. 극중 인물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김민규는 “초반부 촬영을 할 때 이 친구와 안 닮아 있다고 생각하고 작업을 하다가, 촬영을 하다보니 비슷한 점이 있더라. 70%는 비슷한 거 같다”며 “제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를 놓고 다들 아니다, 웃기다고 하시는 부분이 있다. 그러한 허당미와 잘 맞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0e8d913bc30aff795ff36b0dfc10457937dc8226ae15d4f107c5df33d86f1dc6" dmcf-pid="Vpiy8VA8L2" dmcf-ptype="general">김민규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유제원 감독은 “오디션 볼 때 다짐했다. 저 외모에 압도되지 말자, 흔들리지 말고 냉정해지자 했다. 제게 편견 같은 것이 있었는데 ‘저런 외모라면 연기적으로 조금은 부족할 수 있겠지’ 했다. 그런데 너무나 의연하게 잘 해줬다. ‘의왼데?’했고, 태도도 반듯하고 정갈하고, 좋았다”며 “다른 이야기 할 필요 없이 자기 할 걸 너무 잘 하더라. ‘좋은 친구’다 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e3d7818c62cf9b46199d4090aa5debe1e54d064d36dfb91884992951c2de2a4e" dmcf-pid="fUnW6fc6i9" dmcf-ptype="general">이어 “역할에서 중요하게 봤던 건 사람을 볼 때의 눈빛이었다. 너무 좋다”며 “무엇보다 김민규가 웃으면 저희 스태프들도 같이 웃고, 표정이 안 좋으면 같이 안 좋아지더라. 그런 부분이 우리 드라마에 도움이 될 거 같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b90a8b073f6bbad07e06823b8bd6cbbe7a4e8ba487fa70cd29c1e9b2712b3b4" dmcf-pid="4uLYP4kPMK" dmcf-ptype="general">‘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p>
          <p contents-hash="eb1952dcaf5c44623dceef835c24ef92bdef4ab89db6934c939db07276109ad2" dmcf-pid="87oGQ8EQeb"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6zgHx6DxLB"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주엽고, 회장기 학생사격 50m 3자세 2연패…소총 3종목 석권

07-30
다음

'제작 지원' 강조한 EBS다큐영화제 "국내 작품, 해외 시장 진출 늘린다"

07-3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유제원 감독 “김민규 외모에 압도되지 않고 냉정해지려 했지만...” (‘첫, 사랑을 위하여’)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