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위하여’ PD "김민규 외모라면 연기 부족? 의외로 너무 잘해" 작성일 07-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uOnbznb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9f9c372627518f98e08a319dc1fc84e114f0f21d4cf2d250b6c71d90de5020" dmcf-pid="8e3hLJhL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45348667fysw.png" data-org-width="530" dmcf-mid="fZftswts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45348667fys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967a7c69bdfbc49d06a34ea5bc4ae822bdf9f195b163beead31468b07ad6eb" dmcf-pid="6d0loiloWn"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첫, 사랑을 위하여’ 유제원 감독이 캐릭터와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e82bf2ce4a66c877f3f39cf0789a724217d594a3e2b7092ce88b5a99a9b9883" dmcf-pid="PJpSgnSghi"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온라인으로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유제원 감독은 극중 캐릭터 이름이 연예인과 같은 효리, 정석, 지안, 보현이라는 말에 “제가 의도한 건 아니다. 작가님이 쓰셨으니까. 의도가 보이긴 하지만”이라고 멋쩍게 미소 지었다. </p> <p contents-hash="99a4aa9827157222740f825333a39c293feb7f1f4a512bc0ac5cdb70f8914111" dmcf-pid="QiUvaLvaTJ" dmcf-ptype="general">다만 “이효리 같은 경우는 나중에 이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고 강조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52257e581075a9c4623f601324b83cf5b7e49eae40139b041a252a0ff72c14ce" dmcf-pid="xnuTNoTNWd" dmcf-ptype="general">8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 이지안(염정아 분)과 의대생 딸 이효리(최윤지 분)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해준은 이지안의 첫사랑 류정석 역을, 김민규는 그의 아들 류보현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ef9a4ba6642bd8f50adbddf00dc24bec7844e91cae7f627793f730264bc63524" dmcf-pid="y5cQ0tQ0Ce" dmcf-ptype="general">유제원 감독은 “염정아, 박해준 둘 다 같이 해보고 싶었다. 지안은 정서적으로 표현할 부분이 크고 전환이 빠르다. 부담을 느낄 수 있는데 염정아 배우는 딥한 연기도 편하고 자연스럽게 리듬감 좋게 표현하더라. 정석은 투박하지만 진정성이 느껴지는 인물이었으면 했는데 박해준이 딱이다. 뚝딱거리는 것 같은데 말 한마디에 마음에 박힌다. 타고난 매력이다. 배역에 맞는 분들을 모시게 돼 행운이다”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25e8d471dc0db33391f92cd68ba719eb30b3ce0e647d1d94ebaadecc76e19333" dmcf-pid="W1kxpFxpCR"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최윤지, 김민규는 오디션을 봤는데 정정당당하게 연기 잘해서 통과됐다. 효리는 응원 받았으면 좋겠는데 최윤지가 그렇더라. 가식이 없고 진심이 크다. 이 배역을 최윤지가 하면 관객들이 ‘잘됐으면 좋겠어’ 할 듯하다. 김민규를 보면서는 다짐했다. 저 외모를 보고 흔들리지 말자. 저 외모라면 연기적으로 부족할 수 있겠지 싶었는데 너무 잘하더라. 의외였다. 태도도 반듯하고 정갈하고 좋았다. 참 잘하더라. 사람을 볼 때 눈빛이 굉장히 좋다. 김민규가 웃으면 스태프들도 웃고 있더라”고 흐뭇하게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3343d9a834601a241bb6182f37dbce602fd64b09126c52bb79d235f6666f8bd" dmcf-pid="YtEMU3MUvM" dmcf-ptype="general"> /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66f1bc5e703b479e3e5f5b328521242fd622505aca9b17466d49e982bfc4bbfd" dmcf-pid="GFDRu0RuCx" dmcf-ptype="general">[사진] tv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 사랑을 위하여’ 최윤지 “염정아 정말 엄마같아…함께 연기, 최고의 행운” 07-30 다음 '그룹 내 첫 엄마' 정윤혜, 후덕해진 팔뚝…"생얼에 묶은 머리가 일상"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