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양관식 이어 선역 부끄러워...곧 칼자루 들 것” (‘첫, 사랑을 위하여’) 작성일 07-3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nChOpheD"> <p contents-hash="e6f5b860c8ec2a58716cb7a8fe7a1170bbe5e4100f55c2f718cde8151d34a7cf" dmcf-pid="WGLhlIUlRE" dmcf-ptype="general">배우 박해준이 ‘첫, 사랑’의 아이콘이 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3bd8a0740a7df6486ee7c064836d6d450e2b3754ee7d23ab723e9f3e4ee3494" dmcf-pid="YHolSCuSnk"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96ae194ad8827637fe20983c19e9ddc4a4645ba3738f55979b52d7aca9079100" dmcf-pid="GXgSvh7vMc" dmcf-ptype="general">박해준은 전작인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아이유, 문소리)을 향한 절절한 순애보를 보여주면서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순애보이자, 최고의 남편이라고 극찬을 받은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3c326171bd6d82fa84ae6da9a5a023bb93f08d3e88f54ccce52573bf14db79" dmcf-pid="HZavTlzT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 / 사진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ksports/20250730144508668kkcg.jpg" data-org-width="600" dmcf-mid="xl6ckjGk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ksports/20250730144508668kk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0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 / 사진 =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89bb8497c034a6a685ba2045a516706b4cdb69f0e499ad897ca8d1a769074a" dmcf-pid="X5NTySqyLj" dmcf-ptype="general"> ‘첫, 사랑을 위해서’에서 박해준은 까칠한 건축설계사이자 이지안(염정아 분)의 첫사랑 ‘류정석’을 연기한다. 두 작품에서 보여준 캐릭터의 공동점과 차별점에 대해 박해준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div> <p contents-hash="1e8516b0a8fd81c0496592c824a63e24319dcf8e97fcca2e860bf9f656dd2f26" dmcf-pid="Z1jyWvBWiN" dmcf-ptype="general">이어 “양관식은 태생부터 직진이었다. 한 사람을 위한 사랑을 보여주는 사람이었다면, 정석의 경우에는 ‘마음이 닫친 사람’이다. 그 닫힌 마음이 열리는 과정에서 ‘얼마나 좋은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다. 조금씩 열어가면서 거기에 대한 설렘도 있고, 이런 이야기를 가진 사람이어서 조금은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참 좋은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61dcf33d7d4ead55a38cf112ea76f848d125d6706d95a93fc6ab04b3a594aa7" dmcf-pid="5tAWYTbYna" dmcf-ptype="general">두 작품을 통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얻게 된 것과 관련해 박해준은 “부끄러워서 (조만간) 칼자루를 들어보려고 한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b90a8b073f6bbad07e06823b8bd6cbbe7a4e8ba487fa70cd29c1e9b2712b3b4" dmcf-pid="1FcYGyKGMg" dmcf-ptype="general">‘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p> <p contents-hash="eb1952dcaf5c44623dceef835c24ef92bdef4ab89db6934c939db07276109ad2" dmcf-pid="tYnChOphMo"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FGLhlIUlJL"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픽처] '좀비딸', 웃기다 말고 울리며 끝낸다 07-30 다음 박해준 “염정아 단점, 아직 못찾아··· 식혜 맛있더라”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