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염정아 단점, 아직 못찾아··· 식혜 맛있더라” 작성일 07-30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VDk0tQ07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434caad67bf7091036f85651bec5e15fcf4e5ae51f9e2f763faead345883f7" dmcf-pid="2fwEpFxp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염정아(왼쪽)와 박해준.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44704438sggc.jpg" data-org-width="1200" dmcf-mid="UcIsquJq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44704438sg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염정아(왼쪽)와 박해준.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71d46d7d7e9d2057e5f9f88567eb847ac9f5eaea4d29ef8026c734833c01b3" dmcf-pid="VzaoXY2X0C" dmcf-ptype="general"><br><br>배우 박해준이 함께 호흡을 맞춘 염정아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br><br>박해준은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제작발표회에서 “선배님에 대해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br><br>이어 “내가 이번 작품 하면서 단점을 찾아보자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그래서 쭉 봤는데, 아직까지 찾고 있는 중이다. 아직 못 찾았다. 정말 현장이면 현장, 일상이면 일상에서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전했다.<br><br>그러면서 “선배님 앞에서 연기를 하면, 그냥 쑥 하고 상황에 밀어넣어준다. 이런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촬영하고 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br><br>또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유명세를 탄 염정아표 식혜를 먹어봤는지 묻는 말에는 “그 식혜를 촬영 첫 날부터 꽝꽝 얼려서 주셨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근데 이후로는 안 주시더라”라고 농담을 전하자, 염정아가 “식혜를 만들 시간이 없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br><br>‘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 이지안(염정아)과 의대생 딸 이효리(최윤지)가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믿고 보는 배우 염정아와 박해준이 주연으로 나섰으며,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 힐링 로맨스로 흥행에 성공한 유제원 PD가 나서 기대를 높인다. 다음 달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해준 “양관식 이어 선역 부끄러워...곧 칼자루 들 것” (‘첫, 사랑을 위하여’) 07-30 다음 '첫, 사랑을 위하여' 박해준, '폭싹' 이어 또 로맨스…"이제 슬슬 칼자루 들어볼까"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