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니에요"…결혼 앞둔 이장우·온주완, '입막음 800만원 루머' 해명 작성일 07-3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afkjGk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a4861a1207c4635280f8a0ea6e926db09699870df659b63187f8c6e8e975dd" dmcf-pid="zUqW2bg2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BSfunE/20250730143305010viyn.jpg" data-org-width="700" dmcf-mid="u3ezLJhL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BSfunE/20250730143305010viy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5ab9f8d2b3c4bb8687f5799824c0875e22d5f3d61a254781b5836bfdf3582b" dmcf-pid="quBYVKaVCj"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이장우와 온주완이 '결혼을 앞둔 남자 연예인이 전 여자친구에게 800만 원을 건넸다'는 내용의 폭로글 주인공으로 의심받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9518e24b20aa835435f4f9ad3b42bb845ffa3f55a7119d441c1078e956c74b03" dmcf-pid="B7bGf9NfvN"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원을 보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전 남자친구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새 여자친구와의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방송 시점이 자신과 헤어진 날짜보다 앞서 나올 수 있어, 소속사 측에서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을 송금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86853aac19aabe6e964fc1d10c86927eba07fec77c82a0b1e8722b0b1b62baf" dmcf-pid="bzKH42j4ya"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결국 환승이별, 혹은 양다리였다는 말인데, 침묵을 요구하며 돈을 보낸 건 입막음 아닌가"라며 "입금된 800만 원을 돌려줘야 할지 고민"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6a3b1eb6e840856817b482e53c9c9378bec966b3787287e35495a05ec8b28c3" dmcf-pid="Kq9X8VA8Cg" dmcf-ptype="general">해당 글은 삽시간에 확산되며 폭로 속 남성 연예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이 무분별하게 쏟아졌다. 특히 A씨가 "30대 이상이면 이름을 들었을 법한 배우"라고 언급한 가운데, 이니셜로 'ㅇㅈㅇ'이라는 이름이 거론되며 배우 이장우가 거론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f8589e67a8223675e641cd0d66d48db73229dc8f1475d8587f58a658ab506d4" dmcf-pid="9B2Z6fc6yo" dmcf-ptype="general">이에 이장우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ㅇㅈㅇ 저 아니에요. 전화 좀 그만. 일하고 있어요"라고 짧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a13cbb0f70d90367e65e68c20665e9ff39672c91ab48e3f67dc435deead78ca" dmcf-pid="2bV5P4kPTL" dmcf-ptype="general">또 다른 거론된 배우 온주완 측도 즉각 대응했다.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의혹은 온주완과 무관하다"며 "사실무근임을 밝힌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19010d5a0949dd702025557cce5b58fdfe688675741c8a30958f73f7665756e" dmcf-pid="VKf1Q8EQSn" dmcf-ptype="general">두 배우 모두 올해 하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어 루머에 불똥이 튄 상황이다. 이장우는 배우 조혜원과, 온주완은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 열애 중이며 결혼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9fb3e1774f6dc805104c1b1cb0ae49bbaa7fc833f0a2268cf76bf441d07e4e0" dmcf-pid="f94tx6Dxyi"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447"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빅'에서 '개콘'까지…서성경의 '칠전팔기' 코미디 [N인터뷰]② 07-30 다음 물 건너간 '총기 청정국'... '트리거' 시의적절하지만 이건 아니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