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여심 흔든 양관식? 부끄러워, 슬슬 칼자루 잡아야” 작성일 07-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N2KqLKu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db93ac23f298a6afcff17472112e5da48d493222d94d76d486a77540fefc77" dmcf-pid="zBjV9Bo9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해준.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43727814sxfs.jpg" data-org-width="1200" dmcf-mid="uCGANoTN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43727814sx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해준.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5eb9a20d444172bc8485d289a9be1b2e4545f21ce49fb13c3c9388131191df" dmcf-pid="qbAf2bg2u4" dmcf-ptype="general"><br><br>배우 박해준이 연이은 로맨스 작품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br><br>박해준은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배역인 류정석에 대해 “직업은 건축 설계사다. 까칠한 성격의, 혼자 아들을 키워온 싱글대디”라고 소개했다.<br><br>이어 “보통 대본을 보고 재밌으면 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로맨스 멜로를 하고 싶었다”며 “이번 작품처럼 따뜻한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또 유제원 PD와 같이 일하면 정말 좋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다. PD님의 전작도 재밌게 봤다. 여러가지 면에서 저에게는 건강한 작품이다”라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br><br>또 MC로 나선 박경림이 올 한해 큰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속 양관식을 언급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정석은 어떤 차별점이 있냐”고 묻자,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br><br>그러면서 “양관식은 태생부터 한 사람에게 직진한다면, 류정석은 마음을 다친 사람이라 그걸 여는 과정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얘기하게 된다. 조금씩 (마음을)열어가면서 거기에 대한 설렘도 있다. 조금은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참 좋은 사람들”이라고 밝혔다.<br><br>과거 빌런 역할로 여러 작품에 출연했던 것과 달리, 양관식에 이어 류정석으로 또 한번 로맨스에 나선 것과 관련해 “조금 부끄러워서 이제 슬슬 칼자루나 뭐 그런 걸 들어볼까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br><br>‘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 이지안(염정아)과 의대생 딸 이효리(최윤지)가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믿고 보는 배우 염정아와 박해준이 주연으로 나섰으며,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 힐링 로맨스로 흥행에 성공한 유제원 PD가 나서 기대를 높인다. 다음 달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 사랑' 박해준 "'폭싹' 양관식과 달라…차기작은 악역 생각도" 07-30 다음 스키즈, 4집 타이틀곡은 ‘CEREMONY’…월클 세리머니로 더 뜨거워질 여름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