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vs페드로 파스칼…'머티리얼리스트' 불꽃튀는 테토남 로맨스 경쟁 작성일 07-3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셀린 송 감독 신작…다코타 존슨 사이에 둔 삼각 로맨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IndcNYcmI"> <p contents-hash="11912e6d3c8caf11247668d94bc12e7a1d80d0ba1768e206b3852863bc635b00" dmcf-pid="1CLJkjGkrO"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 사랑과 현실 사이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초이스 로맨스 ‘머티리얼리스’(감독 셀린 송)가 페드로 파스칼 VS 크리스 에반스, 두 테토남들의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f489ebb18adfdfc69e1adb5ece2a6080fe9897d736dcb22cb1f287ad7d069c" dmcf-pid="thoiEAHE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Edaily/20250730142705747nbja.jpg" data-org-width="670" dmcf-mid="GUy9RQrR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Edaily/20250730142705747nbj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0e3a18efdcad6a464cf719e67684a6212f94ee6653a15720ca3c34c5262a857" dmcf-pid="FlgnDcXDwm" dmcf-ptype="general"> 영화 ‘머티리얼리스트’는 유능한 커플 매니저 루시가 인생에 갑자기 나타난 능력, 외모, 자산 모두 갖춘 ‘유니콘’남과 구질구질하지만 뜨겁게 사랑한 전 남친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하는 초이스 로맨스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5e1bdbf19d6ab87224a57c92ca778a0c5e9f735d74bcfe36f71ae2361875c8" dmcf-pid="3SaLwkZw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Edaily/20250730142707120rvtz.jpg" data-org-width="670" dmcf-mid="HhB78VA8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Edaily/20250730142707120rvt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88519211de03e0ed7225b7238737d3afafc91e50ec706e9430e0ab47e82623a" dmcf-pid="0vNorE5rrw" dmcf-ptype="general">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톱스타 크리스 에반스와 페드로 파스칼이 한 여자를 두고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한다. 영화 ‘머티리얼리스트’에서 크리스 에반스, 페드로 파스칼은 유능한 커플 매니저이지만 자신의 연애에는 큰 관심이 없는 루시(다코타 존슨 분)을 둘러싸고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 줄 전망이다. 먼저 ‘글래디에이터 II’의 강인한 전사로 최근 국내 관객들에게도 사랑받았던 페드로 파스칼은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스타에서 로맨티스트로 이미지를 변신한다. 페드로 파스칼이 연기한 해리는 뉴욕에서 상위 1%로 살아가는, 재력과 외모, 모든 것에서 빠지지 않는 완벽 그 자체인 남자이다. 해리는 자신의 동생의 결혼식에서 처음 본 루시에게 사랑에 빠진 뒤, 계속해서 ‘직진’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있다. 모든 걸 다 가졌지만, 첫 만남에 마음에 든 루시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거리낌 없이 전하는 모습은 테토남이라는 수식어가 그가 연기한 해리 캐릭터에 안성맞춤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해외 관객들은 “페드로 파스칼은 어떤 영화에서도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 “‘머티리얼리스트’의 해리가 진정한 상남자다”, “영화를 보는 내내 해리만 보였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30eec5b901dcff9a1fdd5ae66291209927efa41681dcda7664dd4734e7cb8d" dmcf-pid="pMu02bg2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Edaily/20250730142708459bhjh.jpg" data-org-width="670" dmcf-mid="X4Tl5Hf5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Edaily/20250730142708459bhj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df75e2d8d36d2d3a7630013643822a784fc92284c3551e7d985054af024d46" dmcf-pid="UR7pVKaV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Edaily/20250730142709775wzxp.jpg" data-org-width="670" dmcf-mid="Z2yS1X41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Edaily/20250730142709775wzx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c5b7fffee8406ab64139bfb097b29771066cf790ac21959c8d6fbadf5b8b906" dmcf-pid="uezUf9NfIk" dmcf-ptype="general"> 더불어 마블 히어로인 ‘캡틴 아메리카’로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크리스 에반스는 루시만을 바라보는 순정남으로 돌아온다. 크리스 에반스가 연기한 존은 30대에 나이대도 안정적인 수입이 없는 배우 지망생이지만, 그런 자신의 상황에도 주저하지 않고 루시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상남자이다. 가진 게 없어도, 해리가 루시에게 접근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루시에게 직진하는 존의 모습은 테테토남이라는 수식어가 부족하지 않은, 사랑 앞에서 ‘상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해외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중이다. 해외 팬들은 “캡틴 아메리카에게 이런 로맨틱한 모습이 있는 줄 몰랐다”, “사랑 앞에서 솔직하고 용기 있는 존의 모습이 멋있다”, “내가 여자라면 무조건 존을 고를 수밖에 없다” 등 크리스 에반스의 반전 매력에 흠뻑 빠져 극찬을 남겼다. </div> <p contents-hash="eaddf4f6742883f21162f445fb6ff46cfba4c5d3a662a31a023391847ec76970" dmcf-pid="7dqu42j4sc" dmcf-ptype="general">이처럼 커플 매니저 루시를 사이에 두고 시작된 테토남 VS 테테토남의 불꽃 튀는 경쟁은 영화 ‘머티리얼리스트’ 만의 흥미롭고 현실적인 삼각관계를 선사하며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것이다. 이미 해외 관객들이 “존과 해리 중 누구를 결국 고를지 모르겠다”는 반응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국내 관객들 역시 두 상남자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여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e33bd2b4117b65f0fca5f2a0d378721de583d4170840fe190f7fd72d1be4c3b" dmcf-pid="zJB78VA8OA" dmcf-ptype="general">테토남 VS 테테토남의 막상막하의 경쟁을 선사할 영화 ‘머티리얼리스트’는 오는 8월 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be9b02e4c0020480e6e64fc50ce2795990eb3f819691a77fb0edce9209d7170" dmcf-pid="qibz6fc6Ij"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직 변호사, 신간 '창의는 어떻게 혁신이 되는가' 출간 07-30 다음 "돈 더 줄게!" 지드래곤 굿즈에 팬심 폭발…IPX 팝업 첫날부터 흥행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