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측, 협박 혐의 피소에 "근거없는 허위주장…의도 의심" [전문] 작성일 07-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B4u0Ru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66e6382d2deae6f010a0f4c61a5146325be9cc4a069a50ce582c56a945a051" dmcf-pid="01gEieIi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today/20250730141304684vdij.jpg" data-org-width="650" dmcf-mid="bsjG5Hf5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today/20250730141304684vd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수홍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c65b01258fb19684c8e32a87a9d11510c21d692802f40fba7be2ef0c6409e9" dmcf-pid="ptaDndCnT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한 식품업체 대표에게 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박수홍 측이 "근거없는 허위주장"이라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4f0cc339bcf33b8a161de210c45f894b87bfb87fa4ac2b4428761d54138ffcf0" dmcf-pid="UFNwLJhLvb" dmcf-ptype="general">30일 박수홍 법률대리 법무법인(유) 린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박수홍은 식품업체 A씨가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는 소식을 29일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49d8ea3d5c601295ebea24a3d05e8b53be0a49376978fb45bd87a8f2b22fb67" dmcf-pid="u3jroiloyB" dmcf-ptype="general">이어 "아직 고소장을 수령받지 못해 정확한 내용을 모르는 상황에서 이같이 대대적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연예인 이미지 훼손을 위한 언론플레이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8acc970949ba7c34bc737e68f7ac492ec6479f7d4894ddb59f145ffcea30aec8" dmcf-pid="70AmgnSgCq" dmcf-ptype="general">또한 "박수홍 측은 지난 2023년 9월, A씨 업체가 박수홍의 얼굴을 1년 넘게 광고에 이용한 것에 대해 약 5억 원의 지급 청구 소송을 냈고, 해당 사건은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심리 중"이라며 "A씨는 박수홍에게 모델료 일부를 지급하라는 화해결정문도 받아들이지 않고 더하여 제조업체들에게도 미지급하여 피소된 것으로 확인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A씨가 돌연 '2년' 만에 이같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위이며 그 의도가 의심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15e3539f36b36a2e0c9876366bdc88976a5bc6840cb38a3d896210689d23175" dmcf-pid="zpcsaLvaWz" dmcf-ptype="general">끝으로 "박수홍은 관계없는 일임을 다시 한번 전달드리며 A씨의 근거없는 허위주장으로 박수홍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호한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829c13b672dc6296d954b6f0770ced7fc047686262fa6ae58b5baa9454660f8" dmcf-pid="qUkONoTNT7"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식품업체 대표이사 A씨가 박수홍 측으로부터 협박당했다며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박수홍 소속사는 A 씨 업체를 상대로 박수홍의 얼굴을 무단으로 광고에 이용했다며 약 5억원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내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심리 중이다.</p> <p contents-hash="3a8c02f9edacddb3c46e3810014bd719a08f181ae3ce33d6b1c1e6f2788305a7" dmcf-pid="BuEIjgyjlu" dmcf-ptype="general">A씨 측은 문제가 된 소송에 대해 "박씨와 동업인 관계"라며 "전체 매출액의 5∼10%를 요구하는 등 원래 약정보다 더 큰 이익을 얻어내려는 의도"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4aa5f34f02b4344cfaf78b68c187adc645313f3f4a91056149ae80dc74e8f9a" dmcf-pid="bHijRQrRyU" dmcf-ptype="general"><strong>▲ 이하 박수홍 법률대리 법무법인 측 입장. </strong></p> <p contents-hash="e9c0f50d30233d0cc70cbdd61e8e67e1f98aa0cd3c1c907850ece6014a636f8f" dmcf-pid="KXnAexmevp"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br> 박수홍씨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유) 린 도현수 변호사입니다.<br> 최근 불거진 박수홍씨 피소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p> <p contents-hash="872998f3a670d8692209f8da6578141ed20bc471fa7b7e3d65d39332844e225b" dmcf-pid="9ZLcdMsdS0" dmcf-ptype="general">1. 박수홍은 식품업체 A씨가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는 소식을 29일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습니다. 아직 고소장을 수령받지 못해 정확한 내용을 모르는 상황에서 이같이 대대적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연예인 이미지 훼손을 위한 언론플레이가 의심됩니다.</p> <p contents-hash="c9c201ad488e2e0ae5b39a99de00197bc903155210566c1b3c7b343657e58cf0" dmcf-pid="25okJROJh3" dmcf-ptype="general">2. 박수홍 측은 지난 2023년 9월, A씨 업체가 박수홍의 얼굴을 1년넘게 광고에 이용한 것에 대해 약 5억 원의 지급 청구 소송을 냈고, 해당 사건은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심리 중입니다.<br> A씨는 박수홍에게 모델료 일부를 지급하라는 화해결정문도 받아들이지 않고<br> 더하여 제조업체들에게도 미지급하여 피소된 것으로 확인됩니다.<br> 이같은 상황에서 A씨가 돌연 ‘2년’ 만에 이같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위이며 그 의도가 의심됩니다.</p> <p contents-hash="9624bcd08f5ce5cce09e890026c728205e9f0ac69f9ced56f3a64b87dcde642c" dmcf-pid="V1gEieIivF" dmcf-ptype="general">3.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A씨의 주장은 과거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에게 협박성의 말을 들었다는 것입니다.<br> 즉 ‘박수홍으로부터 이같은 말을 직접 들은 적이 없고, 행위자가 아닌 박수홍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은 무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1fd003a78c1bfbe5b670aa1def2411ec3c53f7b85eaeb582bbd2e6985f17c43e" dmcf-pid="ftaDndCnvt" dmcf-ptype="general">4. 아울러 박수홍은 관계없는 일임을 다시 한번 전달드리며<br> A씨의 근거없는 허위주장으로 박수홍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호한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ac5c87673e9bd81a8fc85af6ca55c2f15430c5ea4da2a699770e0804dccb1d8d" dmcf-pid="4FNwLJhLS1"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통사, 영업익 10% 정보보호 투자에 쏟는다 07-30 다음 아이브, 열도 팬심 '정조준'..日 세번째 앨범 '비 올라잇' 발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