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윌리엄스, US오픈 테니스 혼합 복식 와일드카드 출전 작성일 07-30 10 목록 45살의 비너스 윌리엄스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대회 혼합 복식에도 출전한다.<br><br>AP통신은 30일 "윌리엄스가 올해 US오픈 혼합 복식에 라일리 오펠카와 와일드카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br><br>1980년생 윌리엄스는 지난해 3월 이후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은퇴 수순을 밟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지난주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바달라 시티DC오픈 단식과 복식에 모두 출전했다. 단·복식 모두 2회전까지 오르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인 윌리엄스는 8월 초 개막하는 신시내티오픈에도 나갈 예정이다.<br><br>US오픈 와일드 카드로는 윌리엄스와 오펠카 조 외에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에마 라두카누(영국), 프랜시스 티아포-매디슨 키스(이상 미국), 노바크 조코비치-올가 다닐로비치(이상 세르비아), 벤 셸턴-테일러 타운센드(이상 미국), 안드레아 바바소리-사라 에라니(이상 이탈리아) 등 6개 조가 출전한다. 남은 2개 조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AI 핵심인재 키운다… 과기부, 생성형 AI·신진연구자 양성할 6개 기관 선정 07-30 다음 황선우, 자유형 100m서 메달 재도전…예선 8위로 준결승 진출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