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100ｍ 8위로 예선 통과…김영범은 탈락 작성일 07-30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7/30/0001057119_001_20250730123216311.jpg" alt="" /><em class="img_desc">황선우 | 연합뉴스</em></span><br><br>한국 수영의 간판스타인 황선우(22·강원도청)가 자신의 또 다른 주 종목인 자유형 100ｍ에서 순조로운 첫 출발에 나섰다.<br><br>황선우는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7초94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고 전체 110명의 선수 중 8위로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br><br>이번 대회 자유형 200ｍ 금메달리스트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는 자유형 100m에서도 47초41의 기록으로 예선 전체 1위에 올랐다.<br><br>2024 파리 올림픽 자유형 100ｍ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판잔러는 47초86으로 6위에 올랐다.<br><br>반면 올해 3월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100ｍ에서 황선우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던 신예 김영범(19·강원도청)은 48초50으로 21위에 그치면서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br><br>남자 자유형 100ｍ 준결승은 이날 오후 8시 27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결승 시작 시간은 31일 오후 8시 32분이다.<br><br>한편 김승원(경기 구성중)은 여자 배영 50ｍ 예선에서 27초75로 터치패드를 찍고 전체 63명 가운데 7위의 성적으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부문 한국 기록(27초71) 보유자인 그는 자신의 기록에 0.04초가 모자랐다.<br><br>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하나카드, 우승 9부 능선 넘었다…라이벌 SK렌터카 제압 6연승. PBA 팀리그 1라운드 최종일 승리=자력 우승 07-30 다음 고난의 ASIC··· 삼성 파운드리 파트너 '그로크' 매출 전망 급락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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