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40대 女, 징역형 집유...공유 측 "선처·타협 없다"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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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98fb6ec7cf79f5452493b73cdfacfcea0f49449203a67620e67eb200a77ed7" dmcf-pid="P92zvbg2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dispatch/20250730121044155sbot.jpg" data-org-width="700" dmcf-mid="8nJQ3ROJ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dispatch/20250730121044155sb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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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e5f0ebd0431fd0c7fa736d51667c4c958daf5b1eb02fb8ef8e03334e115c80" dmcf-pid="Q2VqTKaVDp" dmcf-ptype="general">[Dispatch=박수연기자] 배우 공유를 지속적으로 비방한 4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공유 측은 선처 없이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241a922569041eb922124ef27a1b3d0af989b438a8c415c92401d94a1c5491d4" dmcf-pid="xVfBy9Nfm0" dmcf-ptype="general">매니지먼트 숲은 지난 29일 SNS에 "공유를 향해 지난 2020년부터 상습적으로 악질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을 유포해 온 가해자 고소 결과가 나왔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e60c976dd135df4998286b048b9763283295a96f9fba2534a283c12c043a1445" dmcf-pid="yICwxs0Cw3" dmcf-ptype="general">대전지법 형사5단독(장원지 판사)는 이날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48)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2e8287173c1ae3e61bd082c3857086540c6a454f5c55325cfce94fda3498ec4d" dmcf-pid="WChrMOphDF"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2020년 1월 공유의 라이브 방송에서 "괴롭힘과 감시를 당했다"는 허위 댓글을 작성했다. 이후 2021년 3월까지 총 235회에 걸쳐 악성 게시글을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2005dd396e044b7be978980d908a680896ed9c3c06a7e74d27fcf16f7a3dd7d2" dmcf-pid="YhlmRIUlwt"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가해자가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댓글을 반복적으로 게시하며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법원이 범행의 악의성과 중대성을 명확히 인정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c8971e88e94c0d119b857a6e6534bcb631b3bed1c087f596749e8d04a7f3e3c" dmcf-pid="GlSseCuSD1" dmcf-ptype="general">앞으로도 법적 대응을 이어간다. "소속 배우들을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동일한 원칙하에 악성 게시물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a5b3780425c25571e0865844250ffd5460cc3674e4671532acc6fcba5b2044e" dmcf-pid="HSvOdh7vI5"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을 비롯해, 앞으로도 어떠한 선처나 타협 없이 강력한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0c4b34e1d0f0101b16d899fcb1a05dbcc87503d28bed5db52d6b049c7f8dfe3" dmcf-pid="XvTIJlzTIZ" dmcf-ptype="general">&lt;사진=디스패치DB&g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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