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 루키 인터뷰] 아역 배우 박무강 "연기로 마음 연결하는 배우되고파" 작성일 07-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s58D1mcv"> <p contents-hash="fc7b5df0d7e971e07561be0fc9486768f674ee33261a1520a2a66358c5eb3059" dmcf-pid="byO16wtsaS" dmcf-ptype="general"> 매주 숨어있는 루키 배우들을 찾아 알려드리는 '숨은 루키 찾기!' 누구도 찾지 못한 보석 원석과도 같은 신예 루키 배우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한다. 처음 봐서 낯설지만 그래서 더 매력 있는 신인 배우들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스토리. 앞으로 레귤러로 진행하는 '숨은 루키 찾기'에서 함께 루키 배우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1e5afd996d333fc1e8acf109797099c57b3535c20f756bfb7da20a7b9b473a" dmcf-pid="KWItPrFO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fnnewsi/20250730115927753qugi.jpg" data-org-width="570" dmcf-mid="qMTudh7v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fnnewsi/20250730115927753qug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20f40b450865c18b085e6de711579f12fb6e069195577e78f6e559b6f0e42b" dmcf-pid="9YCFQm3INh" dmcf-ptype="general">이번 '숨은 루키 찾기!'의 주인공은 다양한 경험과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아역 배우 박무강이다. 넷플릭스 '탄금', '미스터 플랑크톤', 예능 '대탈출 시즌5' 등 장르를 넘나들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또래 배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fa81f9ece5e8e4fa94d35e94751367de8021bc6d7710a506305b26d265149a15" dmcf-pid="2Gh3xs0CkC" dmcf-ptype="general">현재 박무강은 배우앤배움 키즈센터에서 체계적인 연기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전문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으며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f324652e30aea166ae4a527460052170a55bf3d25b39db324f8c3bcc7c056671" dmcf-pid="VyO16wtsAI" dmcf-ptype="general">박무강은 '배우 & 루키' 인터뷰를 통해 아역배우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먼저 자신을 소개하며 "차세대 K-문화를 이끌 아역 배우 박무강입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아왔어요"라며 자신 있게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4ca8ff709d5312d047fe9ff718899e76f483ca1a303842c584c566acda789fe2" dmcf-pid="fWItPrFOAO" dmcf-ptype="general">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박무강은 "어릴 때부터 노래하고 연기하는 걸 정말 좋아했어요. 뮤지컬 학원에 다니면서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표현하는 게 너무 재밌었는데, 점점 연기 자체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501bcc5e91289b7760a8605b3320575264651b278f91035e4f82e1f40cc9f5d" dmcf-pid="4YCFQm3Igs" dmcf-ptype="general">연기의 매력에 대해서는 "내가 아닌 누군가의 인생을 살아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해요.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슬픈 감정들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요. 다양한 감정과 인물들을 통해 나 자신도 성장해 가는 느낌이 들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b6d34e7120c7b1cb735106190a3c91a2592a4fb11b45d86262f4fbeb849eb29" dmcf-pid="8Gh3xs0Ccm" dmcf-ptype="general">더불어, 연기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 "맡은 역할의 감정을 제대로 느끼고, 그것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상대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그래야 진짜 같은 장면이 만들어지고, 보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a0a8a3eb905d9b4ae2827f50d5f52c3ca7542be28c9ba48b07d25867e0b8ec9" dmcf-pid="6Hl0MOphor" dmcf-ptype="general">가장 해보고 싶은 캐릭터로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영웅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현실 속에서는 하기 어려운 일을 연기를 통해 대신 해볼 수 있다는 게 연기의 매력이니까요. 그런 역할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4ed20a9d03d64079cbdaf908b1d5896b59921ce3a1f3d2055cdb99a15bc6d09" dmcf-pid="PXSpRIUlAw" dmcf-ptype="general">롤모델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꼽으며 "아이유님처럼 노래로는 마음을 울리고, 연기로는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면서도 항상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정말 존경해요"라며 눈을 반짝였다. </p> <p contents-hash="230933d4d490abe18d87cb8ee375b2b60957d8e62907ed62d7db63d4807109e0" dmcf-pid="QZvUeCuSkD" dmcf-ptype="general">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세상 어딘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담아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연기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서로 연결해주고,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d99994e411da6b3550f9b38cca1cf7b915cf6af5888dfa18d5a99779d81146f" dmcf-pid="x5Tudh7vNE"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항상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면 그 끈기가 결국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믿어요. 주변의 소중한 행복도 절대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렇게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열심히 할게요"라고 밝은 미소와 함께 포부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7b416e727538b19361fab4b6996cf5dbbf14a3a672ef9b8c6dab5ab6ce929dea" dmcf-pid="ynQcH4kPok" dmcf-ptype="general">박무강은 한 장면, 한 대사에도 마음을 담아 연기 중이다. 그가 가진 진심과 에너지는 앞으로도 더 많은 관객들의 마음에 닿을 것이다. 자신만의 속도로 묵묵히 성장 중인 박무강의 행보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p> <p contents-hash="5602c682cb8e1a540378eac673b9aacfc39abef97a1d0e4e7a6874210ad6cf6d" dmcf-pid="WLxkX8EQcc" dmcf-ptype="general">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BNB INDUSTRY</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티즈, ‘골든 아워’ 시리즈로 美 빌보드 점령…‘톱 클래스’ 인기 증명 07-30 다음 포기와 혐오의 시대, '남의 연애'만 할 줄 아는 사람들 [TV공감]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