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극장가 300만이 최고 기록…'좀비딸'·'악마'에 쏠리는 기대[초점S] 작성일 07-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aMovbg2v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356b2731635f85456e210fce5aefbb49d97fdb911c2b7464aee546b72d91ce" dmcf-pid="9NRgTKaV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영화 \'좀비딸\'. 제공|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tvnews/20250730120143430xqis.jpg" data-org-width="900" dmcf-mid="B6OvqoTN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tvnews/20250730120143430xq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영화 \'좀비딸\'. 제공|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45becf1a65d07b93667b683539aaf20b7206b62f0ad3ea952f0436b01be164" dmcf-pid="2jeay9Nfv4"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 상반기 저조한 극장 성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 개봉작들이 사활을 걸고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어 반등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51ccd4f45cf2bb30dd60d9cad898ae7a3dc9393a447a6823076785a95ba3c931" dmcf-pid="VWsTBgyjyf"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개봉작 중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것은 339만을 모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다. 이어 337만을 모은 '야당'과 301만을 모은 '미키17'이 유일하게 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9a0c15869fda0018ac75cb5de87275d4c473c566552a3d689f69d3a20a5e0599" dmcf-pid="fYOybaWAvV" dmcf-ptype="general">전설처럼 아득히 멀어진 천만 영화에 이어 올해 극장가는 '승부', '하이파이브'처럼 200만만 넘어도 '잘된 축'에 속하고, '검은 수녀들', '노이즈'처럼 100만을 넘은 작품들도 선방했다는 인상이다. 8년 만에 내한 프로모션까지 펼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역시 217만 관객을 모으며 스칼렛 요한슨 효과로 체면치레를 했다. </p> <p contents-hash="cea2b83c856595858b3dddd95e916b1f2d2d3f4542fca18bca9e67ccb28a85c4" dmcf-pid="4GIWKNYcl2"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극장가 성수기인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개봉하는 작품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특히 영진위에서는 6000원 영화관 입장권 할인 쿠폰까지 지원하며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가운데, 승부처는 30일 문화의 날이 될 전망.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bbfeb5412a1bd566bb60153d0667289310fdfcc2fdeb376f022461eb269c2e" dmcf-pid="8HCY9jGk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악마가 이사왔다. 제공 l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tvnews/20250730120144799kxrn.jpg" data-org-width="900" dmcf-mid="bCrSzLva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tvnews/20250730120144799kx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악마가 이사왔다. 제공 l 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3410a5d54023529e504e732b979fbdd351917cb6e466776cccbf38bb073a9d" dmcf-pid="6XhG2AHEyK"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개봉해 여름 대전 스타트를 끊은 '전지적 독자 시점'은 아직 68만 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손익분기점인 600만까지는 턱없는 성적으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롯데시네마에서는 극장 자체 특가 프로모션을 열고 8월 관객들에게 8000원 관람 혜택을 제시했다. 영진위 할인 쿠폰까지 적용하면 2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p> <p contents-hash="d7a2752fc105876233c05e45f2dd6fd64a82da320af582f64043f9d05269b3b9" dmcf-pid="PZlHVcXDTb" dmcf-ptype="general">30일 개봉하는 '좀비딸'은 문화의 날을 맞아 극장으로 몰리는 관객들의 수요를 빨아들일 전망이다. 문화의 날 기본 할인에 영진위 할인쿠폰까지 더하면 이날 1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이같은 소식이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좀비딸'은 29일 오후 4시 24분 기준 예매율 40.2%를 기록, 29만8000여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 </p> <p contents-hash="8e9c3ef8d3c5a154cdd0d8eff3d32f92d49e288eb65e4a0cbfe056d9a3dcedd4" dmcf-pid="Q5SXfkZwlB" dmcf-ptype="general">오는 13일 개봉하는 '악마가 이사왔다' 역시 942만 관객을 모은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영진위 할인권이 8월 내 사용이 가능한 만큼 '악마가 이사왔다' 역시 할인권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9ce54fde829f5ab9f340cb2f6f6019097e255cd9c905b1e73c2228fee26c902a" dmcf-pid="x1vZ4E5rvq" dmcf-ptype="general">과연 할인권 배포와 문화의 날 특수를 맞아 300만의 벽에 갇힌 극장가가 새로운 흥행작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관객들의 발길이 주목된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yLPihznbTz"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포기와 혐오의 시대, '남의 연애'만 할 줄 아는 사람들 [TV공감] 07-30 다음 이켠, 22년 전 ♥짝사랑 고백…"황보누나 꽤 좋아했었다" [오만추]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