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노집밥’ 이장우 "8년 연애 후 살찌고 배역 끊겼다" 작성일 07-3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lr3zLva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17cc4dca211f43a37fa3fa736ca5ce5059709a46eb5a4f9184a90c7953d2cc" dmcf-pid="HSm0qoTN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장우 정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daily/20250730120405219ykik.jpg" data-org-width="620" dmcf-mid="YuzLAX41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daily/20250730120405219yk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장우 정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ec0b7f7e985ed688e4bba3f45d73b9013bdb04cc163de03872e301d384616c" dmcf-pid="XvspBgyjC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이장우가 ‘예비신부’ 조혜원과 영상통화를 하며, 결혼 전도사의 면모를 뽐낸다.</p> <p contents-hash="02579a24dcf1b97fb3af361ebcf521e45b427c3941c6decb3625e15a9a3f05aa" dmcf-pid="ZTOUbaWAyt" dmcf-ptype="general">30일 밤 방송되는 MBN·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두유노집밥’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모델 겸 방송인 정혁과 함께 대만 투어에 나서는 모습을 그린다. ‘강한 식탐’으로 연결된 두 사람은 진심으로 먹방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결혼에 대한 주제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0c0cae2d2c53f0dee147b48f90bbfad8ea2f0880f0b340a729e9d2d038d132d0" dmcf-pid="5yIuKNYcS1" dmcf-ptype="general">대만 여행 첫날 밤 숙소에서 잠시 쉬고 있던 이장우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그 순간 예비신부 조혜원의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와 핑크빌 분위기를 자아낸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그녀와 통화를 마친 이장우는 “나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진짜 나를 찾았다. 8년을 만나면서 살도 찌고, 배역도 안 들어오고 사람들의 욕도 많이 들었다. 그런데 ‘그게 나야’라고 인정하는 순간 다른 길이 열리더라”라며 슬럼프를 극복하게 된 배경을 전한다.</p> <p contents-hash="c433dbb2e45246902b4b424cefb024aa64747d408c86224badd62813316779eb" dmcf-pid="1WC79jGkS5" dmcf-ptype="general">이에 정혁은 “나는 워커홀릭으로 사는 걸 좋아한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우선순위가 바뀔 것 같은데 아직 아닌 것 같다. 나는 나를 못 찾았다. 그래서 아쉽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08a862b3f66a8023032823551ea6e6c6c1f70e6ee60963936d70fdf980af7a8c" dmcf-pid="tq3RLTbYlZ" dmcf-ptype="general">올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이장우는 여자친구와 꿈꾸는 평범한 미래도 공개한다. 그는 “여자친구 생일에 미역국을 끓여줬는데, 여자친구가 미역국 냄새에 잠에서 깼다. 그런데 생일 하루 중에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앞으로 내 삶은 이거다’ 싶었다”라고 밝힌다.</p> <p contents-hash="1a253a8814210019d2b70f512349f668b318dd3ff2cb95f704cf39a2465978f6" dmcf-pid="FB0eoyKGl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20대 때는 화려한 인생을 살고 싶었는데 이제는 알 것 같다. 나는 그냥 내 아들딸, 가족들한테 집밥 해주면서 오순도순 사는 그런 걸 꿈꾸는 사람이다. 아기들 이유식 해주고 사람들 오면 밥해주고 그런 게 너무 행복하다. 종일 주방에 서 있어도 지치지 않는다. 나는 내 삶에 힘이 나는 일을 찾은 것 같다”라고 말해 정혁의 부러움을 산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p> <p contents-hash="0b1beed51523e082870157d0718b381d200bd0c895e85a8544d32f00fbe90689" dmcf-pid="3bpdgW9Hh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MBC에브리원 예능 ‘두유노집밥’]</p> <p contents-hash="d21f34c67e2766b3587aab0b03283b207d74fb7e4549c7614d6ef0d140c77f4a" dmcf-pid="0KUJaY2XyG"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이장우 </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p9uiNGVZCY"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체국 온라인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간편 결제하세요" 07-30 다음 차은우 측, 편지 자제 부탁…"군부대 선물, 폐기된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