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커플 모임에 남친 대행 알바? “말도 안 되는 얘기” 짜증 폭발 (라디오쇼)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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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14036860gxwe.jpg" data-org-width="650" dmcf-mid="YI8teCuS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14036860gx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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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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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XWVZxs0Cl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7a6b6500ef1afc473244f0085a927a044b59ea57bf33f6dcb91dc883c98d9bfc" dmcf-pid="ZYf5MOphvn"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남친 대행 아르바이트를 쓰려는 청취자에 일침을 가했다. </p>
          <p contents-hash="18402deb398257cf64b28bc72cfdf80acb56f7709a29dc6210d8df5df587993b" dmcf-pid="5sUlKNYcTi" dmcf-ptype="general">7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cde0fee171e529bdb3c90078a473e75220359652456de498aaf702a666e7a060" dmcf-pid="1OuS9jGkCJ"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30살 모태솔로인데 주말에 친구들 커플 모임을 한다. 인터넷 보니 남친 대행해 주는 알바가 있던데 가짜 남친이라도 데려갈까요? 아니면 혼자 갈까요?"라는 고민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82d6d02f88acff4140b0daff78bc5172a01b33b66536d4bbfb4031e265e8629d" dmcf-pid="tI7v2AHETd" dmcf-ptype="general">깊게 한숨을 쉰 박명수는 "말도 안 되는 얘기다. 창피하게 무슨 가짜 남친을 데려가냐. 그냥 혼자 가라. 짜증 난다. 저는 이해 못 한다"면서 "홍어 세트 선물로 드리겠다. 탁 쏘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e98e3ec6ef3babf9df7f4323bef0f5f48fd849951d7f1e52c695f4593e54785" dmcf-pid="FCzTVcXDle"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3hqyfkZwW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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