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중학생 김승원, 배영 50m 전체 7위로 가볍게 준결승 진출 작성일 07-30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30/0001279772_001_2025073011410852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승원</strong></span></div> <br> 수영 국가대표팀의 막내, 15살 김승원 선수가 세계선수권 여자 배영 50m에서 가볍게 준결승에 올랐습니다.<br> <br> 김승원은 30일 오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50m 예선 7조에서 27초 75를 기록해 조 3위이자 전체 7위로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 <br> 김승원은 지난 3월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에는 0.04초 모자랐지만, 배영 100m에 이어 두 종목 연속 예선을 통과했습니다.<br> <br> 2010년생으로 구성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김승원은 지난 3월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배영 50m와 100m 모두 1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낸 한국 여자 수영의 떠오르는 유망주입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7대륙 등정-3극점 정복' 산악인 허영호, 담도암으로 별세...향년 71세 07-30 다음 '라이징 라켓 스포츠' 피클볼,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마케팅 대행 계약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