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라켓 스포츠' 피클볼,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마케팅 대행 계약 작성일 07-30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7/30/0004050702_001_20250730114308599.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피클볼협회 조현재 회장(왼쪽)과 와우매니지먼트 장상진 대표이사. 와우매니지먼트</em></span><br>최근 떠오르는 라켓 스포츠 피클볼이 국내 굴지의 매니지먼트 회사의 지원을 받는다.<br><br>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30일 "대한피클볼협회와 마케팅 대행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협회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 대회 스폰서십 유치, 광고 판매, 이벤트 기획, 대회 및 종목 홍보 등 마케팅 전반을 총괄 대행한다.<br><br>협회 조현재 회장은 "한국 최고의 스포츠마케팅 회사인 와우매니지먼트가 협회의 마케팅 파트너가 되어 든든하다"면서 "협회의 마케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br>장상진 와우매니지먼트그룹 대표도 "미국 스포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클볼의 마케팅 업무를 맡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피클볼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차세대 스포츠로, 국내에서도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면서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이 보유한 스포츠 마케팅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의 마케팅 활성화는 물론, 피클볼이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br><br>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박인비, 유소연, 김아림, 이정은6 등 골프 스타들을 비롯해 '스포테이너' 신수지,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 '컬링' 팀 킴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또 프로당구 PBA 투어를 통해 60여 명의 선수를 지원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15살 중학생 김승원, 배영 50m 전체 7위로 가볍게 준결승 진출 07-30 다음 [영상] 한국 육상 계주 첫 금메달…'태양의 후예' 염소 소년 금의환향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