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공유가 겁박"…허위글 235건 쓴 40대女 '유죄', 소속사 "선처無"[종합]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He8D1mCX"> <p contents-hash="a484d550f7d275372f4631117bd377d0a2c40e0ebcd77f98f683a12615515459" dmcf-pid="WFKrjHf5hH"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공유로부터 감시, 협박 등을 당했는 허위 글 수백개를 작성한 4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소속사는 선처 없는 강력 조치를 재차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77f3da14e9b7b04744d62ebed673878b1c7948b33612d4840c4d23a82b8fbef7" dmcf-pid="Y39mAX41SG" dmcf-ptype="general">대전지법 형사5단독 장원지 판사는 지난 18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48·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p> <p contents-hash="87e7aeae64a204604d802f119e0d594bed17a9f0dd71c81936de68b6b657e8e5" dmcf-pid="G02scZ8tCY" dmcf-ptype="general">A씨는 2020년 1월 공유가 진행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한 라이브 방송에 접속해 '공유에게 겁박당했다'는 내용의 댓글을 연속적으로 남기는 등 2021년 3월까지 모두 235회에 걸쳐 공유를 비방하는 댓글과 게시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p> <p contents-hash="d5274d1ae4dfbd3ae71556302714367ae36c06afda6b9ee89510731aa643026a" dmcf-pid="HpVOk56FWW" dmcf-ptype="general">A씨는 공유에게 불법적인 행위를 당한 적이 없고, 공유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과거 동종 범죄로 2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c8de016d24a8453877d7d7cccd0b50013b0b2aefaeeb21d41b072e27f237ff35" dmcf-pid="XUfIE1P3ly"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피해자가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임을 감안하더라도 허위 사실을 지속해 장기간에 걸쳐 유포해 죄질이 나쁘다"며 "범행을 인정하고 병원 치료를 다짐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p> <p contents-hash="65be50fb6668dc3e630d6fe43c1c6df2e884a620bd269b0f41cd6d09f920d368" dmcf-pid="Zu4CDtQ0ST" dmcf-ptype="general">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또한 이같은 재판 결과를 알렸다. 이듶은 "당사는 소속 배우의 권리 침해에 대해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해 왔다"며 "그 중 배우 공유를 향해 2020년부터 상습적으로 악질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을 유포해온 가해자에 대한 고소 결과, 최근 대전지방법원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의 유죄 판결이 선고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7dc9d9eb2a3abeca0a47137799cd64b35a24d28e5191b125e97687f423c9d5d6" dmcf-pid="578hwFxplv" dmcf-ptype="general">이어 "해당 가해자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댓글을 반복적으로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하여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고, 법원은 이러한 범행의 악의성과 중대성을 명확히 인정하여 유죄를 확정했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3fe7e0885d70c962878e16579b5053f63c8e101cda062e6d1db5b5305daaaf37" dmcf-pid="1z6lr3MUyS" dmcf-ptype="general">이들 "당사는 소속 배우들을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일한 원칙 하에 악성 게시물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을 비롯해, 앞으로도 어떠한 선처나 타협 없이 강력한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a72341787c2e05bf4a9fcfd87a6d380720656a89cd489ab9e8b03dd670fae26" dmcf-pid="tqPSm0Ruvl" dmcf-ptype="general">다음은 공유 소속사 글 전문이다. </p> <p contents-hash="5e39b21da579bc64e28bfab0c6dca0b8179b211896c842990892f49c674809a3" dmcf-pid="FBQvspe7Wh" dmcf-ptype="general">악성 게시물 관련 법적 대응 결과 안내 </p> <p contents-hash="1fe8a51b206b20b847ed7df1b4fa253b3ffa8d3408f61613b2bec565ed040e79" dmcf-pid="3bxTOUdzyC"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p> <p contents-hash="b60f80856259e9ed66d58dd2b06954d14e0718f813b31e4d5a66e19f2bfea2fb" dmcf-pid="0KMyIuJqvI" dmcf-ptype="general">당사는 소속 배우의 권리 침해에 대해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해 왔습니다. </p> <p contents-hash="0768efefa08d7ec42a3223d7a66677d795064c3ce60b338f977db9879ba5420f" dmcf-pid="pnDzFMsdvO" dmcf-ptype="general">그 중 배우 공유를 향해 2020년부터 상습적으로 악질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을 유포해온 가해자에 대한 고소 결과, 최근 대전지방법원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의 유죄 판결이 선고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p> <p contents-hash="9e09fc8dde076e9d60b10c9e45c89784255af3f2746e86640fecd276c24bd809" dmcf-pid="ULwq3ROJys" dmcf-ptype="general">해당 가해자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댓글을 반복적으로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하여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고, 법원은 이러한 범행의 악의성과 중대성을 명확히 인정하여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aad88bc49e30984f774d3d27b6e342c4dfb9d41e3dbe82fcc6bef46fcfa5276" dmcf-pid="uorB0eIihm" dmcf-ptype="general">당사는 소속 배우들을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일한 원칙 하에 악성 게시물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을 비롯해, 앞으로도 어떠한 선처나 타협 없이 강력한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p> <p contents-hash="9e8284e531c5133ea455e397ef34683b67215336628c071aa1948de079cbacac" dmcf-pid="7gmbpdCnCr" dmcf-ptype="general">아울러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료는 당사의 대응에 중요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p> <p contents-hash="977907ef284451affc7d8c6c86e62b8d0b1f33798a5eb430673f233f7b2c662b" dmcf-pid="zasKUJhLlw" dmcf-ptype="general">매니지먼트 숲은 배우들의 인격과 명예 등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p> <p contents-hash="b0e057f07b22a833594bccffc76c2aeb02988b150e80f0306b31c10aea02965d" dmcf-pid="qNO9uiloyD"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48cbabf45bf4793c90cf00c4c1570cddb580df1dc133dce2111e2a29b8abb22c" dmcf-pid="BjI27nSgCE"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멤버 포에버”… 구준엽, 5개월째 아내 무덤 지켜 07-30 다음 신화 이민우, 결혼 앞두고 전 소속사와 인연 종료 [공식]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