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영연맹 첫 한국 여성 집행위원 박주희, 2029년까지 임기 연장 작성일 07-30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싱가포르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연임 확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30/0008400889_001_20250730112213927.jpg" alt="" /><em class="img_desc">박주희 국제수영연맹 집행위원(대한수영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국제수영연맹의 한국 여성 첫 집행위원으로 위촉됐던 박주희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이 재선임, 2029년까지 임기를 연장했다. <br><br>박주희 위원은 29일(한국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정기 총회에서 연임을 확정했다. <br><br>2022년 12월 한국 여성 최초로 국제수영연맹 집행위원에 선출된 박 위원은 국제 스포츠 외교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br><br>최근에는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앰버서더로도 위촉, 수영뿐만 아니라 국내외 스포츠 외교 분야에서 중추적 소임을 수행했다. <br><br>박 위원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외교와 수정 발전을 위한 역할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br>총회에 함께 참석한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박 위원의 연임은 한국 수영과 아시아 수영의 위상을 다시 세계에 알릴 기회"라며 기뻐했다. 관련자료 이전 국제핸드볼연맹, 4년 만에 규칙 개정..."판정 불확실성 최소화" 07-30 다음 무주서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겨루기 개막…2천여명 참가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