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은 조사관의 무기다’ 스포츠윤리센터, 청렴 문화 확산 위한 전 직원 교육 실시 작성일 07-30 14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7/30/0003970476_001_20250730110107116.jpg" alt="" /><em class="img_desc">쳥렴 교육하는 모습./스포츠윤리센터</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지난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센터 본원에서 조사관 포함 전 직원 대상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교육을 시행하였다.<br> <br>이번 교육은 윤리 의식 확립 및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공공기관 윤리적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br> <br>센터는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기관 신뢰 강화, 조직 전반의 청렴한 이미지 개선에 따른 정부 활동의 협력과 믿음을 강조하여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br> <br>온라인 줌(Zoom)으로 참여한 5개 지역사무소 조사관 포함, 센터 전 직원이 청렴 다짐 서약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투명성 제고 및 경영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는 조직 문화 조성, 이해충돌방지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등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br> <br>특히 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청렴은, 조사관의 무기다’라는 제목으로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회에서도 올림픽 강령을 통해 청렴을 강조하고 있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br> <br>박지영 이사장은 “청렴은 조사관을 지키는 무기이자 방탄조끼와도 같다. 투명한 행정, 공정한 판단, 그리고 국민 신뢰의 시작은 청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br> <br>이어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다. 국민과 체육인들로부터 신뢰받고 진정 체육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7/30/0003970476_002_20250730110107179.jpg" alt="" /><em class="img_desc">쳥렴 교육하는 모습./스포츠윤리센터</em></span></div><br> <br> 관련자료 이전 레저·관광·휴양을 통영에서…'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선정 07-30 다음 '트레이드 후 첫 등판' KIA 김시훈, 1⅔이닝 2실점..직구 최고 142km/h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