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이번엔 ‘펜션 갑질’ 저격…추가금만 48만 원이라니 (핫이슈지) 작성일 07-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bdYVA8U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736df8ea6413a49e819bf47e0d282a0820b9390d22918840cfbd3d7ba17251" dmcf-pid="WdKJGfc6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04206344fgok.png" data-org-width="1096" dmcf-mid="6vruaY2Xp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04206344fgo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6298c1c9bc84f816984b757d68ac91859295a0e5dc0f31296c3cbd4b451ace" dmcf-pid="YJ9iH4kPUU" dmcf-ptype="general"><br><br>대치동 맘, 공구 인플루언서 패러디로 화제를 모았던 개그우먼 이수지가 이번엔 펜션 사장님으로 변신했다.<br><br>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펜션에 가면’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시작에는 “모든 펜션을 일반화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 없이 재미를 위해 각색한 콘텐츠”라는 안내 자막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br><br>영상에서 이수지는 펜션에 도착한 여성 손님들에게 웰컴 과일이라며 수박을 건넨다. 이수지는 “웰빙으로 다 키웠다. 무공해, 무농약”이라며 수박을 자랑했다. 하지만 손님이 한입 베어 물자마자 “돈 내고 먹는 거다”라며 “수박 반통 3만 5천 원”이라며 금액을 청구해 웃음을 유발했다.<br><br>이어 여성들은 펜션에 따린 수영장에 왔는데 사진과 다른 모습에 경악했다. 이수지는 “우리 둘째가 사진을 잘 찍는다”라고 해명했다. 이미 물을 받아놨다며 선입금 7만 원을 요구한다. 물의 높이와 온도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는 설정도 더해졌다.<br><br>여기에 수영모 6만 원, 불판 사용료 1만 원, 고기 한 줄 2만 원, 침구 8만 원 등 잇따른 추가 요금이 이어지고, 누적 금액은 총 48만 원에 이른다. 급기야 오전 9시 퇴실, 퇴실 전 청소와 설거지까지 직접 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현실을 비튼 과장된 설정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br><br>이수지는 현재 ‘핫이슈지’를 통해 다수의 부캐를 선보이고 있다. 공구 여왕 ‘슈블리맘’은 물론, 요가 유튜버 ‘재클린’, 대치동 엄마 ‘제이미맘’, 교포 ‘제니’, 그리고 무속인 콘셉트의 ‘백두장군’까지 폭넓은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br><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EO 송은이, '100억 재산설' 진실 밝힌다 07-30 다음 드래곤포니, "'지구소년' 고립감과 불안 담은 자전적 곡”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